대방동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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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청 코로나 확진자 동선 공개, 대방동 확진자, 흑석동 확진자일상-기타 2020. 3. 20. 11:55
20일 오전 동작구청이 중국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2명이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동작구청은 12번 확진자는 대방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자로 회사원이라고 밝혔고, 13번째 확진자는 흑석동에 거주하는 10대 남자로 학생이라고 밝혔습니다. 13번재 확진자는 미국에서 감염된 걸로 예측 중인데, 해외 유입발 코로나 감염이 심각하군요. 특히 미국에서 감염되서 왔다는 건 미국 내에서도 코로나 감염이 심각하다는 증거로 볼 수 있습니다. 동작구청은 병상배정절차를 진행중에 있고 거주지 및 이동동선에 대하여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구는 빠른 이동동선 안내를 위해 확진자의 구술에 의한 정보를 먼저 공개하고 역학조사가 완료된 후 최종 공개하도록 한다고 밝혔습니다. 동작구재난안정방역대책본부에서 알려드립니다. 동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