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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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교회, 새로운 슈퍼전파지가 되나 장안2동 확진자 동선일상-기타 2020. 3. 11. 20:21
동대문구청에서는 서울 동대문구 17번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17번 확진자는 2월 29일 무궁교회에서 예배를 보았고 17:30분에서 19:00에 소담촌(배봉4거리)를 돌아다녔다. 3월 1일에는 새벽 6시 30분부터 12시까지 무궁교회에 있었고 점심을 식당에서 먹고,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눈 뒤, 저녁도 식당을 이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3월 2일에는 카페 젠틀마담을 들렸고 버스를 이용했다. 3월 3일부터 3월 4일에도 카페 젠틀마담을 방문했다. 3월 5일에는 증세가 있어 약국을 다녀갔다. 3월 6일에는 자택 이외 시간, 장소를 기억 못 하는 중이라 계속 조사 중에 있다. 3월 7일에도 무궁교회에서 영상제작 자원봉사를 했다. 3월 8일에도 새벽에 무궁교회에서 영상제작 봉사를 하고 예배를 봤다. 교회 인근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