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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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젊은이들이 답답한 코로나, 미국 코로나 청년들시사*이슈 2020. 3. 19. 22:14
해변가에 사람이 많습니다. 미국에도 코로나가 퍼지고 있고 한국보다 사망자가 더 나온 상황이죠. 인터뷰에서는 "코로나 걱정 안 돼요?" 라고 물으니 웃으면서 "아뇨..그래야 한다고는 하던데.." 라고 답했습니다. 정말 해맑게 웃는 모습이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것 같네요. 게다가 뒤에 사진을 보면 아무도 마스크를 안 끼고 있습니다. 또 다른 대학생과의 인터뷰에서는 "코로나, 걸리면 뭐 걸리는 거죠. 술집하고 식당들 문을 닫아서 짜증나는데, 그래 봐야 우리는 즐길 방법을 찾아낼 겁니다." 같은 무식한 말을 하기도 합니다. 정말, 수준이 떨어지네요. 아니지, 언론이란 극단적인 모습만 보여주곤 합니다. 하지만 이게 일부 사람들만 그런 게 아닌 거 같네요, 사진들 보면 마스크를 아무도 안 끼고 있으니.. 백악관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