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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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6개월 내 임상 목표, 셀트리온 주식일상-기타 2020. 3. 12. 19:57
세계보건기구(WHO)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선언에 셀트리온이 신약, 신속진단키트 개발 현황과 마스크 공급 등의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이르면 6개월 내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 계획도 공개했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12일 웹캐스팅 기자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확산 방지 종합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서 회장은 “최단시간 안에 치료제를 임상까지 개발하겠다”며 “치료제 개발 과정에서 진단키트도 개발해 국민의 공포감을 줄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과거 인플루엔자 멀티항체 신약인 CT-P27과 메르스 치료용 항체인 CT-P38을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치료용 항체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의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용 단클론 항체 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