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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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 '집단감염 고리' 조사일상-기타 2020. 3. 12. 21:58
13일 방송되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 감염의 미스터리를 파헤친다. 대구에서 첫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천지 교인 31번 환자가 지난달 9일, 16일 두 차례 예배를 갔던 신천지 대구교회는 코로나19 슈퍼 감염의 온상으로 지목되었다. 이후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 신천지 교인 중 46명이 한 아파트 단지에서 집단 거주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대구에서 근무하는 35세 이하 미혼 여성만 입주할 수 있는 시립 임대 아파트 '한마음 아파트'가 그 중 하나였다. 지난달 19일 이곳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24일 하루에만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아파트 전체가 격리되는 코호트 조치가 내려졌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