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에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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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코로나 잘못된 예방으로 40여 명 사망일상-기타 2020. 3. 11. 08:36
이란 정부는 어제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800여 명이 늘어 8천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아마, 우리나라와 달리 초기에 검사를 걸치지 않고 뒤늦게 검사를 시작했기 때문에 더 많은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고위 정치인들도 감염되는 것을 보면 막기란 늦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 누적 확진자 수는 우리나라를 넘어서 중국과 이탈리아에 이어 세 번째이다. 사망자도 어제 하루 일일 최대 증가 폭인 50여 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90여 명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수도 테헤란에서 환자가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란에서는 알코올이 코로나19를 예방한다는 헛소문이 퍼지면서 공업용 알코올을 마시다 40여 명이 숨지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중동 지역의 확산세가 커지면서 레바논과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