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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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고향 땅을 풍패지향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으나시사*이슈 2020. 3. 12. 19:52
경남 양산을 공천에서 배제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전신) 대표가 12일 “오늘로저는 양산을 지역구 출마를 포기하고 예비후보에서 사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이날 경남 양산시에 있는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협잡에 의한 공천배제는 도저히 받아 들일수 없다”며 “양산을 무소속 출마를 깊이 검토했으나 이 역시 상대당 후보를 도와주는 꼴이 될수있어 다른지역으로 옮기기로 했다”고 했다. 홍 전 대표는 대구 수성을이 출마설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홍준표 전 대표 기자회견문 전문] 존경하는 양산시민 여러분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홍준표입니다. 오늘로 저는 양산을 지역구 출마를 포기하고 예비후보에서 사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성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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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양산 출마 포기" 대구에서 무소속 출마시사*이슈 2020. 3. 12. 17:57
홍준표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전신) 대표가 12일 4·15 총선에 앞서 경남 양산을 출마를 포기하고, 출마지를 다른 지역으로 옮기기로 결정했습니다. 정치권은 그가 대구 수성을 등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을 추측 중입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경남 양산시에 있는 선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때 "2주 전 고향인 경남 밀양·창녕을 떠나 양산을 지역구에서 인사를 드렸다"며 "당 공관위의 이른바 험지 출마 요청을 받고, 전직 당 대표로 당의 요청을 수용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그래서 부산·경남(PK) 지역 험지인 양산을을 선택했고, PK 40석 수비대장을 자임했다"며 "'양산 대전'에서 상대 후보를 꺾고 PK의 압승을 이루고자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홍 전 대표는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공천 심사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