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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사진 찍은 브라질 대변인 코로나 양성카테고리 없음 2020. 3. 13. 02:45반응형
BNO 뉴스룸 속보에 따르면, 지난 주에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사진을 찍고 악수를 나눈 브라질 대변인이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미국에서는 비상이 걸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전에도 건강 문제로 떠들석 했는데 다행이도 확진자와 접촉한 의원은 음성 판정 받았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밝혀져 지난 일과는 달리 더욱 긴장 상태이다.
현재 유럽과 중남미, 중동 등에서는 고위 정치인들이 우후적순 중국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가 커지고 있다.
만일 나이가 있는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 바이러스 걸린 것이 확실시 된다면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국제 증시가 붕괴될 수도 있다.WHO는 중국 코로나 바이러스가 펜데믹 상황에 놓였다고 선언했으며, 앞으로 코로나는 올해 안에 인구 60~70%가 감염될 수 있다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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