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한♥최송현 운명커플! :: 황금거북의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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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한♥최송현 운명커플!
    카테고리 없음 2020. 3. 2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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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최송현의 남자친구 이재한이 최송현 어머니와 정식 첫 만남을 갖습니다. 이재한은 최송현의 어머니와 만남을 기대하며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오는 23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최송현의 남자친구 이재한과 최송현 어머니의 첫 만남 현장이 공개됩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죠.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제대로 자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주 최송현과 이재한은 제주도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특히 최송현은 부모님께 이재한과 결혼 선언을 했던 때를 떠올렸고, 이재한은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배려 깊은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모았죠. 또한 이재한과 최송현 어머니의 만남까지 예고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최송현이 이재한을 어머니께 정식으로는 처음 소개하는 자리로, 두 사람은 약속장소에 가기 전 만반의 준비를 했습니다. 다. 



    최송현의 어머니께 무한 신뢰를 드리겠다는 각오로 신뢰의 상징 '네이비' 정장과 '블루' 셔츠를 입고 거울 앞에 선 이재한과 지켜보는 최송현의 눈빛은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만들었네요.



     

     KBS 아나운서로 활약하다 퇴사후 현재는 배우로 전향한 최송현, 현재 연기 활동 중이고 유튜버이기도 합니다. 

     

     최송현은 1982년생입니다.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방송영상학 석사를 수료했죠. 그는 2006년 KBS 공채 아나운서 32기로 데뷔한 아나운서입니다. 

     

    아나운서 생활은 길지 않았고 배우의 길을 걸었습니다. 배우의 길을 걸으면서 다양한 예능에도 출연도 했죠. 데뷔작은 2009년 '인사동 스캔들'이라는 영화였습니다. 현재는 드라마에서도 활약을 하고 있죠. 

     

     

    그의 남자 친구 이재한은 필리핀 세부에서 1년에 한 번 열리는 수중 촬영 대회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최송현의 스쿠버다이밍 유튜버인 걸 생각하면, 비슷한 취미를 가진 사람끼리 만나게 된 거네요. 

     

    서로 스쿠버다이버로 3일간 다이빙하며 사직을 찍으며 서로 비슷한 점이 많아 통하는 것을 느껴 끌렸다고 합니다. "별 사진을 찍는다 하면서 나를 같이 찍었을 때 심쿵했다"고 하네요 ㅋㅋㅋ 귀여워 

     

    심지어 카메라 취미도 비슷했는데요. "좋아하는 피사체도 비슷하고 둘은 카메라로 통했다. 영상편집 관심사도 맞았다"며 천생연분이라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이재한은 "물 속에서 그렇게 예쁜 사람 처음 봤어요"라며 보는 이가 화끈거리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최송현은 자신과 어머니를 위한 남자친구의 정성과 진심에 감동해 "오빠 오늘 좀 찡했어"라며 눈물을 터트렸다고 해 과연 그가 준비한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립니다. 



    항상 듬직하고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준 이재한이 약속 장소에 가까워질수록 안절부절못하며 여러 번 인사 리허설을 하는 등 초 긴장한 반전 모습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과연 이재한이 여자친구 최송현 어머니의 마음을 사로잡고 꽃길을 걸을 수 있지는 오는 23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봄 바람과 함께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자극할 '부러우면 지는거다'의 본방송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일요일 낮 2시 40분에 재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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