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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돈바스 분리주의공화국 독립 승인 검토 필요" (러시아 국가안보회의)시사*이슈/우크라이나 전쟁 2022. 2. 21. 23:36반응형
푸틴은 돈바스 분리주의공화국이 독립을 승인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인 돈바스에서 반군이 독립국이 된더면 러시아가 군사를 투입할 수 있는 명분이 된다.현재 국가안보회의에서 두 공화국의 독립 승인 요청을 염두에 두고 돈바스 지역 분쟁 격화에 대한 대응을 논의할 것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프랑스의 대통령인 마크롱이 우크라이나가 분리주의공화국이 있는 두 지역에서 선거를 치르기 위한 새로운 제안을 개발 중이라고 자신에게 알렸다고 말했다.
러시아가 실제로 두 공화국의 독립을 승인하면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싸우는 분리주의 공화국 반군에 공개적으로 군대를 파견하는 길이 열리게 된다.
이러한 이야기를 24일 제네바에서 러시아 외무장관과 미국 장관인 블링컨과 대화해보겠다고..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우크라이나가 돈바스 최전선에서 포격 공격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푸틴은 "우크라이나 분쟁 종식을 위한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전망은 없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는 이란이나 북한보다 훨씬 더 많은 핵무기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과 전문가가 있으며 비핵화를 상태를 포기하려는 계획은 위험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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