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 난세는 영웅을 만든다.

젤렌스키란 누구인가.

코미디언 출신이다.

https://youtu.be/HbmZrzN3WFE

코미디 프로그램에 나와서 사람들을 웃기던 사람이 어떻게 대통령까지 됐을까?

간단히 설명하자면, 우크라이나 상황이 너무나 개판이었다.

https://youtu.be/sf7dTj5zZw4

그리고 인민의 종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부정부패를 비판하는 내용을 다뤘고.

거기에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호감을 얻어 대통령이 되었다.


이에 우리나라 사람은 비웃었다.

"코미디언이 대통령이 되다니!"
"정말 정치가 개판이구나!"

하지만 지금와서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그는 러시아라는 강대국이 침공했을 때,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남아서 버텼다. 그리고 국민들과 군인들의 사기를 높였다.

전세계에서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수많은 지원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전쟁 중임에도 불구하고

인민의 종 드라마에서 보여주듯 'EU' 가입을 할 수 있게 된다.


우리는 질문해봐야 할 것이다.

과연 우리나라 정치인이라면 어땠을까?

역사는 말한다.

도망갔을 거라고.


하지만 코미디언이라 조롱 받던 젤렌스키 대통령은 도망가지 않았다.

끝까지 남아서 국민들과 싸웠다.


그는 자국민을 웃게 만드는

진정한 코미디언이 될 것이다.

We are in an era where a comedian becomes a real leader and other leaders become a joke.


우리는 코미디언이 진짜 리더가 되고 리더가 코미디언이 되는 시대에 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