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아름다운 섬들

 별빛 등대섬. 등대 위 정경은 저절로 스샷을 찍게 만든다. 등대 위에서 스샷을 찍으면 업적 하나를 깰 수 있다. 유저들이 스샷을 찍을 거라고 예측했다는 말인데 개발자들이 컨셉부터 아름다운 섬으로 만들었다는 걸 알 수 있다. 

 

 별똥별이 떨어지는 에스텔라. 언덕 위로 올라가면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이런 곳에 뷰포인트를 만들면 될텐데 왜 안 만드는 지 이해가 안 된다.

 

 부서지는 빙하의 섬. 북극의 아름다움을 알 수 있는 동시에 인간의 추한 모습도 볼 수 있는 곳이다.

 

 큰 고래가 살고 있는 노토스 섬. 이곳도 마찬가지로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동시에 인간의 욕심 때문에 고통 받는 동물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그 외 다양한 섬들이 있다. 많은 유저들이 캐릭터 키우기에 집중해서 섬 하나 하나를 즐기지 못하고 있다.  열심히 맵을 만든 개발자에게도 게임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유저에게도 안타까운 일이다. 게임을 가볍게 즐긴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섬들을 즐겨보는 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