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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영 통신사 타스통신은 모스크바 현지 오후 5시, 우크라이나 시간 오후 4시부터 항공서비스가 중지 될 수 있다고 기사를 올렸다. 이유는 민간항공사들이 비행기 운영할 때 보험을 드는데, 영국의 거대 항공 보험사 중 한 곳이 영국 시간 오후 2시부터 우크라이나 상공의 민간항공기 보험을 중지하기 대문이다. 그래서 현재 몇 몇 항공기는 비상착륙도 하고 있으며, 항공사들도 운영을 중지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