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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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확진자 추가 발생카테고리 없음 2020. 3. 18. 11:46
유벤투스가 센터백 루가니에 이어 미드필더 블라이즈 마투이디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양성 판정이 확정됐다. 유벤투스는 18일 오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마투이디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라며 “지난 11일부터 자가 격리를 실시중이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현재 상태는 좋다”라고 발표했다. 유벤투스는 지난 12일 수비수 다니엘레 루가니가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충격이 가시기 전에 마투이디도 확정되면서 상황은 더 심각해졌다. 유벤투스 선수단은 모두 자가격리에 들어갔지만, 두 선수의 확진 판정으로 앞으로 더 나올 가능성이 있다. 한편, 이탈리아는 현재 중국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만 2만명이 넘을 정도로 상태가 심각하다. 결국 올시즌 세리에A는 연기된 상태다. 이전에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