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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해명 '임영웅 편애 논란'일상-기타 2020. 3. 11. 08:55반응형
TV조선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터트롯’ 제작진입니다.
모 사이트 SNS 게시물에 관한 입장을 전합니다.
'미스터트롯'은 여타 오디션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여러 명의 작가가 참가자들 각각을 1대1로 담당 지원합니다. 참가자들이 무대에 서기까지 필요로 하는 여러 제반 여건들을 지원하고 또 협조하는 방식으로 함께해나가고 있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당시 참가자의 담당 작가가 참가자의 곡이 차트인된 데 대한 놀라움을 표현한 것일 뿐, 프로그램과 관련한 일각의 우려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다만 '미스터트롯' 결승전 방송을 앞둔 중대한 시점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의 특성상 오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해 유감스러운 마음입니다. 제작진은 이번 일을 좀 더 성숙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 남은 일정 동안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더불어 3월 12일 방송되는 결승전 시작과 함께 최후의 트롯맨을 선정하는 대국민 문자투표가 진행됩니다. 시청자 여러분이 직접 소중한 한표로 결정해주시는 트롯맨의 탄생을 제작진 역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늘 '미스터트롯'을 성원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ㅡㅡㅡ
‘미스터트롯’ 작가 A씨는 7일 자신의 SNS에서 참가 가수 임영웅이 부른 곡이 음원사이트에 진입한 것을 축하했다. 해시태그로 “차트인” “오늘은두곡이나” “장하다내새끼” 등을 함께 달았다. 당사자 임영웅과 몇몇 참가자들은 ‘좋아요’를 눌렀다.
그러나 일부 팬들은 해당 글을 공유하면서 “서바이벌 프로그램인데 제작진이 특정 가수를 편애하는 글을 올리면 안 된다” “결승을 앞두고 프로그램 신뢰를 떨어뜨린다” 등 비판을 제기했다. 오디션 프로그램인 만큼 공정성이 중요한데 제작진이 적절치 못한 행동을 했다는 지적이다.TV조선 제작진들은 ;미스터트롯'은 여타 오디션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여러 명의 작가가 참가자들을 1대1로 담당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참가자들이 무대에 서기까지 필요로 하는 여러 제반 여건들을 지원하고 또 협조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저 SNS에 올린 것은 임영웅씨 노래가 차트에 두 곡이나 올라 놀라움에 대해 표현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1대1 담당하다보면 애정이 생길 수도 있고, SNS에 올릴 수도 있지만. 아직은 경연 중이다. 이러한 논란이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할 필요가 있다.
게다가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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