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안혜경 '불타는 청춘'에서 3개월 계약 연애 시작!

 

불타는 청춘' 안혜경과 구본승이 3개월의 계약 연애를 시작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난 여행에서의 커플 게임을 통해 3개월의 계약 연애를 하게 된 구본승, 안혜경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혜경은 구본승을 보자마자 "내 사랑이다"고 수줍게 외쳤다.

이어 안혜경은 "왜 문자 안 보냈어요?"라며 먼저 질문, 구본승은 "방송국 놈들이 일을 크게 벌려놔 , 기사에 우리 이름 사이에 빨간하트 떴다, 어쩌려고"라며 민망해했다 그러면서 "나는 몰랐는데 내 이름 구서방이더라"며 폭소했다.

안혜경은 구본승에게 "집에서 아버지가 잘 있냐고 안부 물어보더라"고 했고, 구본승은 " 나쁘지 않으신 반응인 것 같다"며 공손하게 인사하더니 문안인사까지 했다. 구본승은 "앞으로 3개월 동안 잘 보살피겠다"고 말했고, 안혜경도 구본승 어머니에게 "어머니 제주도 한 번 놀러가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실제로 커플은 아니지만 김국진과 강수지 사례가 있었듯 뒤를 이어 새로운 커플이 생길 수도 있다. 

 

 

 구본승은 1973년생 9월 11일에 태어났다. 서울에서 살고 있는 중.

 

 키는 197cm에 근육질 몸매를 가졌다. 바인엔터테인먼트 소속사이며 1994년 MBC '지금은 특집 방송중'으로 데뷔했다. 

 

 안혜경은 방송인이기 전에 MBC의 기상캐스터였다. 지금은 연기 활동도 하고 예능도 나오면서 여러 활동 중이다. 생각보다 많은 프로그램에 나왔다. 

 

 예전에 방영된 무한걸스에서도 출연하였다. 드라마로는 신사의 품격, 굿와이프, 안투라지, 질투의 화신에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