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혁 강경대응 '악플' 모두 고소하겠다.

 

 가수 조장혁 씨가 악성 댓글에 대한 강경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이렇게 당신들이 응원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을 위해 하는 일인가요?? 라고 운을 떼고

 

이건 범죄입니다..!! 민주주의 표현의 자유를 짓밟으며 퍼부은 수 많은 독 화살들이, 결국엔 당신들이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돌아 간다는 걸 모르나 보군요..! 전체주의??파시즘?? ㅋ 이런 단어도 아깝네요.. 라며 일침을 날렸다. 

 

이건 그냥 뒷골목 양아치 수준 아닌가요? 싸그리 캡쳐해서 고소해 줄테니까 욕 더 퍼부어 보세요.!!라고 경고의 메세지를 남겼다.

 

 조장혁씨는 지날 달 24일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와 관련해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사람이 먼저다’라는 말이 아직도 귓전에 맴도는데 그냥 선거 유세 문구였나 보다. 국가에 대한 섭섭함이 드는 기분이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조장혁을 향한 조롱, 비난의 댓글을 달았고 누리꾼들 간의 갑론을박이 일기도 했다. 이에 조장혁은 법적 대응을 예고한 것이다.

 

페이스북 누리꾼들은 "어리다고 미성년라고 경제적 어렵다고 애들이 있다고 등등 선처를 호소해도 절대 들어주지 말아라.", "싹 다 고소해버려라", "먼저 공인인 조장혁님도 정치적인 발언한 것에 대해 생각해보라", "좋은 곡을 만들어서 들려주세요." 등등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