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코로나 사망자가 적은 이유

 

 

 

Gregory House on Twitter

 

 

독일은 현재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사후 검사를 하지 않고 있다.

 

그것은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사망자가 상당히 많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중국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사망자는 결코 없고 어떠한 통계에도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요약 하자면 사후 검사 안 한다는 말이다. 

 

RKI는 독일 연방정부 산하의 연구소, 즉 정부 피셜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즉, 관료주의 경직성도 뒤쳐진 전산화도 아닌 의도적인 은폐이다. 

 

사후 검사를 하는 게 중요한 이유는 한국을 보면 알 수 있다. 우리나라는 사후 검사까지 모조리 찾아내 역학 조사를 해 확진자를 최대한 막으려고 노력했다. 독일이 이러는 건 그러한 최소한 노력도 하지 않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이탈리아처럼 숨겨진 확진자를 발견하지 못하면 사망자가 급격하게 늘 수가 있다. 심지어 독일은 중국 코로나 바이러스가 터

 

 영국도 그렇고 독일도 그렇고 유럽도 정상 국가가 없나보다. 정말 헬조선, 헬조선하던 대한민국이 선진국 중 가장 정상 국가로 보이기 시작했다. 

 

 

게다가 독일인은 정신도 못 차렸다. 

 

München: Wenn die Corona-Warnung am Faxgerät scheitert

 

München: Wenn die Corona-Warnung am Faxgerät scheitert

 

요약

1. 한 의사가 학교선생이 코로나에 감염된 것을 발견

2. 그 의사는 독일 질본에 관련 사실 보고

3. 그러나 규정상 이런 보고는 무조건 팩스로 보내야 함

4. 근데 독일 질본 팩스는 단 1대.....당연히 독일 전역 수백곳에서 팩스를 보내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잘 안보내짐

5. 빡친 의사는 소방서 보건소 공관서 모든 곳에 이메일 돌리고 팩스 돌리면서 제발 질본에 보고하고 싶다고 애걸함

6. 안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