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해킹피해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SNS 해킹 피해를 당했다.

 
가인은 16일 자신의 SNS에 "헐 누가 제 인스타그램을 해킹했나 봐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반려견을 품에 안고 있는 가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밀번호 변경하세요", "연동된 이메일 비밀번호도 바꿔야 함",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해야 된다" 등 조언을 건넸다. 

 

지난 11일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군가 계속 반복적으로 내 인스타그램에 로그인하려고 시도하는데 한 번만 더 그러면 탈퇴하겠음”이라는 글을 올렸다. 자신의 SNS 계정을 해킹하는 제3자에게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유명 스타들의 SNS 계정이 해킹되는 사례가 꽤나 많습니다. 이상한 글을 올린다거나, 연예인의 폄하하는 목적으로 해킹하는 경우도 있고 사생팬들이 정보를 빼돌리려고 하는 경우도 있죠.

 

 이전에도 한 연예인이 해킹되서 사생활과 관련된 사진이 유출 및 협박을 당하기도 했죠. 요즘처럼 인터넷이 발전한 시기에 사생활 유출은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각종 SNS 회사들은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노력은 하지만 쉽지 않나 보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