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국당 한선교 이혼 그리고 성희롱 발언 :: 황금거북의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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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한국당 한선교 이혼 그리고 성희롱 발언
    일상-기타 2020. 3. 1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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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는 1959년 06월 23일 서울에서 출생했다.

     

    성균관대 국자전략대학원을 나왔으며, 국희의원의 경력에는 과학방송통신위원장, 제 7대 한국 농구 연맹 총재를 맡았었습니다. 

     

     

     한선교 국회의원은 1984년 11년 동안 문화방송에서 아나운서로 일하다가 1995년 프리랜서가 되었다. 이후 2002년 6월을 전후하여 방송 분야에서 잠시 물러나 있다가 2004년 한나라당 대변인이 되면서 정치인으로 전업했다. 지역구는 경기도 용인시로 제17·18·19·20대 국회의원이다. 2011년 제7대 한국 농구 연맹 총재에 선출되어 농구계에서도 활동했다.

     

     

     

    2016년에는 새누리당 국회의원이었을 당시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을 향해 "왜 웃어요? 내가 그렇게 좋아? 라고 말했다. 사실상 여성의원에 대한 성적 희롱이 담긴 발언이어서 논란이었다. 

     

    이때 난리가 났다.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은혜 의원에게 "내가 그렇게 좋아"라고 성희롱 발언을 한 한선교 의원에 대해 비판했다. 남인순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 '내가 그렇게 좋아' 발언은 한선교 의원의 저열한 인식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언급했다. 

     

     2004년 1월까지 SBS의 한선교 정은아의 좋은아침 진행을 맡으며 국민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한선교 대표가 정치인으로 활동하게 된 시기는 2004년 제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용신시 을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되면서부터이다. 

     

     이후에 한나라당 대변인을 역임했고, 후에는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을 맡기도 했으나, 2019년 6월에는 건강상의 이유로 사무총장직을 사퇴하게 됐다. 한선교 의원은 잦은 폭음으로 인해 건강이 나빠졌다는 이야기가 있는가 하면, 당뇨병을 앓고 있는데 당뇨 합병증 등으로 눈 치료도 받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이 때문인지 최근 한선교 대표의 얼굴을 보면서 과거와는 다른 모습에 놀란 사람들도 많았다. 과거 아나운서 시절과 현재를 비교해보면 세월의 흔적을 볼 수 있죠. 한편 한선교 대표 가족 관계에 대한 관심도 상당하다. 한선교 부인 하지현 직업은 MBC 라디오국 PD 출신으로, 두 사람은 사내 커플이었다고 한다.

     

     방송인 출신 정치인에 국회의원으로서 해서는 안 되는 말 몇 번 했던터라 이로 인해 여러 말이 많던 정치인이라 루머도 많았다. 대표적으로 한선교와 아내인 하지현 씨와 이혼했다는 소식이다. 이 소식은 사실이 아닌 단순 루머에 불과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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