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CEO 임상아, 성공한 커리어우먼이란 이런 것! :: 황금거북의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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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한 CEO 임상아, 성공한 커리어우먼이란 이런 것!
    일상-기타 2020. 3. 2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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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가수 임상아씨는 화려한 뉴요커 가방 CEO로 성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임상아는 지난 1996년 ‘뮤지컬’을 발매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가수인데요. 시원시원한 보이스를 지닌 그는 서구적 미모와 남다른 무대 매너, 타고난 끼로 금세 대중들의 시선을 압도한 천생 연예인이었습니다. 



    그런 임상아는 이후 패션 디자이너 배출의 명문 파슨스디자인스쿨에 진학해 패션 관련 공부를 했습니다. 연예인에서 가방 디자이너,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한 그는 결국 핸드백 브랜드 ‘Sang-a(상아)’를 론칭했습니다. 

    임상아 가방, 핸드백 브랜드는 현재 미국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동양인 여성의 아름다운 감각이 가방에 고스란히 녹아들었고, 이는 현지인들의 ‘니즈’를 제대로 저격했다는 평가입니다. 그런데 동양인 여성의 아름다운 감각이란 게 뭘까요. 오리엔탈리즘이겠죠. 근데 이게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분명 서양의 멋이 존재하듯, 동양의 멋도 존재하니까요. 

    이 같은 임상아 가방 CEO 상황은 앞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등을 통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임상아씨는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출신이구요. 직업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가수이자 패션디자이너입니다. 학력은 파슨스 디자인학교를 나왔네요. 

     

    TV 프로그램으로는 복면가왕 125회에 출연을 했고, 문제적 보스에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예전부터 남다른 패션 감각을 가지고 있었네요. 패션 활동을 1998년 3집 활동을 마치고 미국 뉴욕을 건너가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론칭한 상아백이 수백만원~수천만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제품이라고 하네요. ㄷㄷ 그래도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유명인들이 많이 들고 다니며 화재가 되었다고 하네요.

     

     

    임상아는 미국으로 넘어간 뒤 유대계 미국인 남자와 결혼을 했습니다. 슬하에 딸 한 명이 있죠. 안타깝게도 결혼 10년 만에 이혼을 해야했습니다. 전남편인 제이미 프롭은 음악 프로듀서였고 미국에서도 대단한 재력가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 명품 백 사업을 하는데 남편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결혼 후 유대인의 가족 문화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고 그래서 남편의 큰어머니, 큰아버지, 할머니 심지어 남편의 형제들까지 자주 갈등을 빚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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