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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178cm에 82kg. 인천대학교 전자공학 학사 학력을 가지고 있으면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분이시다. 탤런트이자 영화배우로 유명한 드라마로는 야인시대가 있다.
배도환은 배우로 활동하던 1996년 드라마 '첫사랑'에서 '오동팔'역을 맡아 이 작품으로 인해 1996년 KBS 연기대상 신인상, 조연상 3개 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1997년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후보로도 올른 적도 있다. 80년대부터 연극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는데 91년도 젊은 날의 초상 출연을 기점으로 티비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배우 배도환이 20년 전 이혼의 아픔을 고백했다.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20일 방송에서 배도환은 20년 전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아 파경을 맞았던 아픔을 털어놨다.
이날 배도환은 "난 아직 파혼이라고 한다. 결혼 3일 만에 각방, 40일 만에 별거하고 헤어졌다. 첫눈에 바보같이 콩깍지가 씌었다"며 성급한 결혼과 파경의 과정을 밝혔다.
그는 "그 때는 정말 이대로 눈을 감으면 뜨고 싶지 않을 정도였다. 이제는 서글퍼지고 어머니가 측은하다는 생각이 든다. 다 내가 모자라서 불효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참 순박한 얼굴이시다. 2001년 12월 초 한 결혼 정보회사의 주선으로 7살 연하의 홍보담당 프리랜서 여성과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초스피드로 2002년 6월에 결혼식을 올렸으나 40일 만에 별거했다고 한다. 혼인 신고를 하지 않아 이혼에 따른 법적 절차는 따로 하지 않고 헤어졌다고 한다. 금사빠이신가.
배도환 배우는 첫 눈에 반했고 청혼도 KBS 2TV 방송을 통해서 했다고 한다. 어휴, 뭔가 부담스러운 방식이었네요. 그러니 어쩔 수 없이 받았다가..성격 차이로 헤어진 거 같스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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