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수술 후 중태 김정은 사망 이후 계승자는? :: 황금거북의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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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수술 후 중태 김정은 사망 이후 계승자는?
    시사*이슈 2020. 4. 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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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라시가 아니다. CNN에서 속보로 내놓았다. 김정은은 4월 15일 김일성 생일 때부터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 이는 김정은이 심혈관 관련하여 큰 수술을 받았고 수술 이후에 중대한 위험에 처해 있다고 한다. 미국 정부는 이와 관련해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CNN은 미 중앙정보국 CIA, 국가안전보장회의, 미 국무부에 사실 확인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김정은은 치즈를 좋아하고, 김정일처럼 술을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다. 김일성과 닮은 외모로 보이기 위해 살을 찌웠는데 그 이후 건강관리를 제대로 못 했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다. 

     위 사진만 봐도 위험할 정도로 비만 상태이며, 얼굴색이 좋지 못하다. 여태까지 김정은 건강이상설은 여태까지 쭉 나온 이야기였지만, 김일성 생일에 불참한 것과 미국정부관계자 등의 발언으로 거의 확실시 되는 상황이다. 

    현재 수술 받고 난 이후로 안정된 상황이라고는 하나, 북한이 무엇하나 밝힌 적이 없어서 확실히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북한전문매체 데일리NK는 20일 김정은이 최근 심혈관계 시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지난 12일 평안북도 묘향산 지구 내에 위치한 김씨 일가의 전용병원인 향산 진료소에서 심혈관 시술을 받고 인근 향산특각에 머물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만약, 김정은이 죽고나면 누가 세습하게 될 것인가. 

     

     

     

     

    김여정이 될 가능성이 크다. 김정은 집권 이후 군부랑 2인자들 모두 숙청된 상황이고, 김여정은 18년도부터 지금까지 김정은을 보좌한 인물이다. 김정은 이외 혈족들은 친하지도 않으며, 자식들은 나이가 어리다. 

     

    북한 내에서도 기득권 세력들이 자신들의 권력을 확고히 하기 위해 꼭두각시로든, 실제로 충성심을 바치든 간에 김여정을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 건강이상설 속보 이후 국방관련주가 떡상했다. 

     

    올해는 김정은 집권 10년이 되는 해이다. 건강을 되찾고 난 다음에는 자신의 권력을 확고히 하기 위해 큰 걸 터트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다. 

     

    김정은은 집권 1년 차에 연평도와 천안함을 계획했던 인물이다. 현재 코로나로 미국이 주춤되는 시기에 어떤 도발을 해올 지 모른다. 중국도 홍콩에서 민주 인사들 대거 체포한 상황이고 남중국해에서는 항공모함을 보내고, 인공섬을 짓고 배트남 어선을 터트렸다. 

     

    2020년. 코로나가 끝나더라도 지구촌은 시끄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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