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하 기자는 누구인가? 북한 김정은 스파이 색출?

 

북한 뉴스에서는 가장 신뢰성이 높은 사람이다. 일전에 김정은 문제 없을 거라는 글을 썼는데 이 분 말을 듣고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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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북한에 있었을 때 김일성대를 다녔으며, 탈북 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 나와 동아일보에 들어갔다.

동아일보 면접 볼 때 김일성대 학생증을 들고 갔다는 일화가 있다.

여튼 주성하 기자는 김정은 건강이상설에 대해서 김정은은 문제가 없으며, 가짜뉴스가 너무 많다고 말했다.

또, 몇 달 전에 북한이 간첩단 사건을 준비 중인데 지금 스파이 색출하기 위해 잠적한 거 아니냐는 말을 하기도 했다.

 

 

여태까지 나온 정보들이 시간별로 나온다면서, 어디서 구멍이 새는 지 알기 위해 일부러 잠적하고 잘못된 정보를 뿌렸다는 말이 나온다.

무려, 김정은이 공식 활동이 공개되기 전이다.

과연 김정은의 대규모 숙청이 시작될까?

그리고 이번 일로 결국 북한 관련해서는 청와대 말이 가장 신뢰성이 높다는 게 한 번 더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