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등장, 김정은 우울증 증세카테고리 없음 2020. 5. 2. 22:38반응형
https://goldenturtle.tistory.com/289
이전에 4월 30일에 쓴 글에서 청와대의 말과 김정일 건강이상설 때를 비교해보면 김정은이 살아있을 거라는 글을 쓴 적이 있다.
그것과 별개로 김정은 영상을 보면 이상하게 몸이 아파 보인다는 느낌이 확 들었다. 행동거지가 느릿느릿한 것이다. 나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나 싶었는데 그건 아닌 것 같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811970
김정일이 뇌졸중으로 쓰러졌고 이동식 차량을 이용했다.
김정은도 똑같이 이동식 차량을 이용했다. 다만 김정은은 2012년 9월에 평양민속공원이라는 곳을 현지 지도할 모습인데 워낙 현지 지도할 장소가 넓다 보니까 저렇게 이동식 차량을 이용을 한 적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P0SJhezAGQ
주성하 기자는 유튜브에서 김정은이 의욕을 잃었다고 추측한 바가 있다. 실제로 우울증 걸린 사람은 행동거지가 느려진다. 앞으로 김정은 행보가 어떨지 봐야 알 수 있겠다. 이대로 또 활동을 안 한다면 주성하 기자 말대로 김정은이 의욕을 잃고 건강이상설을 불식하기 위해 잠깐 잠깐 등장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앞으로 어떻게 될까? 지도자가 우울증을 걸리면 당연히 아랫사람들은 그 행동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북한은 독재 체제인데, 계속해서 김정은이 활동을 제대로 나서지 않으면 특이사항이 나올 수도 있다. 이건 앞으로 계속 지켜봐야 할 일 같다.
반응형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