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대국민 연설 :: 황금거북의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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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대국민 연설
    시사*이슈/우크라이나 전쟁 2022. 2. 22.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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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은 돈바스에 대한 협상의 중간 국가인 독일과 프랑스에 도네츠크와 루간스크의 독립을 인정할 것이라고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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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대통령은 지금 "돈바스의 상황이 위태로워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인들에게도 연설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우크라이나인은 "가족과 혈연으로 묶인 친척..이 지역에서 온 사람들은 모두 러시아인"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현대 우크라이나는 처음부터 러시아에 의해 만들어졌다"면서 우크라이나 역사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분리시킨 볼셰비키를 비난하며, "흐루쇼프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러시아에서 크림반도를 빼앗아 우크라이나에 주었다..이것이 우크라이나가 탄생한 방식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푸틴은 "왜 우리는 러시아 제국의 일부였던 영토에 대한 권리를 이전해야 했어야 했나?"라고 물으면서 러시아 제국이 가져야할 권리를 버리는 것은 '광기'였다고 합니다. 

     

    푸틴은 "우리는 진정한 비공산화가 우크라이나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보여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하는 동시에 "민족주의적 폭탄은 소비에트 연방의 종말을 초래했다."고 말했습니다.

     

    소련은 러시아가 1991년 이후 2,500억 달러의 원조로 독립 우크라이나를 지원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가 에너지 공급에 대해 우대 가격을 얻으려고 끊임없이 협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미국 대사관이 반부패청 직접 통제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는 꼭두각시 정권이 이끄는 식민지라고 비판했습니다.

     

    푸틴은 "지난 한 달 동안 우크라이나에 서방 무기가 꾸준히 유입됐다."고 말하며 "나토 사령부는 우크라이나군을 직접 지휘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우크라이나가 핵까지 다시 가지려고 한다고 말합니다. 푸틴은 미국과 영국의 도움으로 실제로 확장되고 있는 흑해의 오차키프에 있는 해군 기지를 언급했습니다. 

     

    "모든 국가는 군사 동맹에 가입할 권리가 있다. 그러나 한 국가의 안보가 다른 국가의 안보를 좌우할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한다면 러시아 안보에 직접적인 위협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행정부는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불평했습니다. 

     

    푸틴은 "동쪽으로 1인치 확장도 허용하지 않겠다면서 1990년에 나토가 약속했던 것을 지키라"고 말했습니다. 

     

    푸틴은 미국에 화를 내고 있으며 "우크라이나가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푸틴은 "미군 전술기가 우크라에서 출격해 모스크바를 35분 안에 타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목에 겨눠진 미국의 칼을 허가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푸틴은 "미국의 목적은 러시아의 발전을 저지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푸틴은 러시아는 평화를 위해 할 수 잇는 모든 것을 다 했다"면서 "키예프가 서방의 또 다른 전격전을 위한 전초기지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푸틴은 "러시아는 우리의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대응 조치를 취할 모든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행동할 계획입니다." "우크라이나는 돈바스를 상대로 '전격전'을 계획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우크라이나는 그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고 엄중 경고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돈바스 지역 독립과 '상호 원조'에 관한 각서에 서명하면서 대국민 연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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