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고진이 쿠데타 성공해도 암울한 점

알다시피 스파이 활동 호소인 푸틴과 달리 PMC 수장에다가 실제로 최전방 전장에 있었던 인물.

 

근데 이 놈의 바그너가 굉장히 잔인한 집단임.

 

대표적인 예시가 처형 방식이지.

 

 

해머로 머리를 쳐서 처형하는 게 있음.

 

바그너가 점령했던 곳에서 처형장도 계속 발견되고 있음.

그리고 프리고진은 자기 입으로 직접 독전대를 운용하고 있으며, 도망가고 있는 탈영병들 자기가 직접 죽였다고 밝히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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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영병을 목매달거나 폭행하고 손을 부러뜨려 숨지게 하는 영상을 보여줬다는 것이다. 일리야는 “도망치고 싶었지만 그들은 내 가족과 아이들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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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민간인 학살도 저지름

무엇보다 핵무새임. 푸틴은 핵협박 카드로 쓴다면 이 인간은 진짜로 핵 써야한다고 생각하는 인물.

 

 

 

프리고전이 쿠데타 성공해서 전쟁이 끝날 수는 있으나

 

시간 지나서 다시 전쟁 일으킬 수 있는 인물이 프리고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