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이슈/우크라이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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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미군 철수 요구시사*이슈/우크라이나 전쟁 2022. 2. 18. 00:46
러시아 외무부는 미군이 발트와 중동부 유럽에서 철후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응하지 않으면 군사적 대응을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가 미국에 보낸 안전보장 협상 관련 답변에서 우크라이나 위기 해소를 위해선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의 무기 공급이 중단돼야 하며 이미 전달된 무기는 제거해야 한다고 요구했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17일(현지시간) 밝혔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미국에 안보 협상 관련 답을 보낸 뒤 그 내용을 공개하면서 이같이 소개했다. 러시아는 또 중부 및 동부 유럽 주둔 모든 미군의 철수도 요구했다. 우크라이나엔 동부 돈바스 지역 분쟁 해소를 위한 정부군과 친러 분리주의 반군 간 휴전협정인 '민스크 협정'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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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까지시사*이슈/우크라이나 전쟁 2022. 2. 14. 23:19
현재 각국의 국민들은 우크라이나에서 철수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부인하고 있지만 서방 관계자들은 이미 이번 주에 러시아군의 침공이 개시될 것이라고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겠다고 결심한 것은 결코 푸틴의 즉흥적인 판단에 의한 것이 아니다. 푸틴은 이전부터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를 지키기 위해 개입할지를 기나긴 시간동안 계속 시험해왔고 결국 서방의 개입의사가 없다는 것을 알아챈 푸틴이 침공을 결정한 셈이다.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알다시피 2014년부터 시작되었다. 러시아군은 크림 반도를 무혈점령했고 현지 주민들의 투표로 러시아 연방 소속으로 합병되었다. 또한 도네츠크와 루한스크에서 친러반군들이 무장반란을 일으키고 여기에 러시아군이 의용군으로 참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푸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