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이슈/우크라이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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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미국은 계속 전쟁난다고 말할까? (2월 16일 러시아 침공)시사*이슈/우크라이나 전쟁 2022. 2. 13. 13:54
선요약 : 확실한 정보가 있기 때문이고 전쟁을 막기 위함이다. 많은 사람들이 미국이 설레발을 치는 게 아니냐, 미국이 전쟁을 원하는 게 아니냐.. 이런 말을 한다. 그렇지 않다. 이는 고도의 첩보 활동이고 군사 개입 없이 외교적으로 전쟁을 막기 위한 행동이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미군을 보낼 수 없다. 그럴 명분도 없으며, 실제로 투입하는 순간 세계대전으로 확전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다만, 미국이 입수한 확실한 정보를 통해 계속해서 공개적으로 까발려서 전쟁을 막을 순 있다. 이번에 전쟁이 일어난다는 이야기는 단순히 익명의 백악관 관계자를 통해서가 아니라 국방장관, 국무부장관, 대통령 입을 통해서 나온 말이다. 미국은 12월 크리스마스 이브, 1월 말, 2월 16일 워딩까지 총 세 번이나 날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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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세계대전" 한국 "지금 당장 떠나라"시사*이슈/우크라이나 전쟁 2022. 2. 12. 00:24
현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선에 대규모 병력집결이 갑자기 포착됐고 급격한 침공가능 징후로 바뀌었다고 바이든이 백악관 긴급 인터뷰에서 언급. 우크라이나에 있는 미국인들은 현 상황에서 미국인들 구출할 상황이 못되니 떠나야 한다고 바이든이 긴급기자회견 해서 직접 나섬. 우크라이나에서 미국과 러시아가 직접 전투를 한다면 세계 3차 대전이 시작할 것이다라고 바이든이 직접 선언. "우크라이나에 있는 사람은 상업용이나 민간 운송 수단을 통해 지금 떠나야 한다" https://edition.cnn.com/2022/02/10/politics/biden-ukraine-things-could-go-crazy/index.html ㅡㅡ 바이든 대통령은 그러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 시민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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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각 떠나라" 정부, 우크라이나 출국권고시사*이슈/우크라이나 전쟁 2022. 1. 25. 23:03
우리 정부가 25일 우크라이나 남동북부 지역에 있는 우리 교민들에게 즉각 출국을 권고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하는 등 사태가 급변할 수 있다고 판단한 셈이다. 외교부는 이날 주우크라이나 대사관과의 긴급 화상회의와 유관부서간 협의를 거쳐 우크라이나 12개주(州)에 대한 여행 경보를 3단계(출국경고)로 상향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 내 여행경보 3단계 지역은 크림반도와 돈바스(루간스크주·도네츠크주) 지역에 이어 볼린·리브네·지또미르·키예프·체르니힙·수미·하리키브·드니프로 페트롭스크·자포로시아·헤르손·오데사·미콜라이브로로 총 15개 지역으로 확대되게 된다. 크림반도와 돈바스 지역은 이미 2014년부터 여행경보 3단계가 적용 중이다. 다만 크림반도에는 약 10명 미만의 교민들이 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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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국민에 '러시아 여행금지령'…최고단계로 상향시사*이슈/우크라이나 전쟁 2022. 1. 24. 10:42
미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겨냥 상당 규모 '군사행동 계획' 보고 있어" ㅡㅡ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의 미국대사관 직원 가족에게 철수 명령을 내렸다고 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었다. 미 국무부는 우크라이나 미국대사관 직원 가족에게 철수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비필수 인력에 대해선 자발적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출국해도 된다고 언급했지만 24일 러시아 여행금지령을 내렸다. 국무부는 “러시아의 군사행동 위협이 지속됨에 따라 23일부로 미 정부가 직접 고용한 인력에 대해 자발적 출국을 허용하고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소재 대사관 직원의 가족에게 출국을 명령했다”고 발표했다. 또 우크라이나에 있는 모든 미국인에게 우크라이나에서 떠날 것을 권고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국무부 당국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