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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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미국은 계속 전쟁난다고 말할까? (2월 16일 러시아 침공)시사*이슈/우크라이나 전쟁 2022. 2. 13. 13:54
선요약 : 확실한 정보가 있기 때문이고 전쟁을 막기 위함이다. 많은 사람들이 미국이 설레발을 치는 게 아니냐, 미국이 전쟁을 원하는 게 아니냐.. 이런 말을 한다. 그렇지 않다. 이는 고도의 첩보 활동이고 군사 개입 없이 외교적으로 전쟁을 막기 위한 행동이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미군을 보낼 수 없다. 그럴 명분도 없으며, 실제로 투입하는 순간 세계대전으로 확전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다만, 미국이 입수한 확실한 정보를 통해 계속해서 공개적으로 까발려서 전쟁을 막을 순 있다. 이번에 전쟁이 일어난다는 이야기는 단순히 익명의 백악관 관계자를 통해서가 아니라 국방장관, 국무부장관, 대통령 입을 통해서 나온 말이다. 미국은 12월 크리스마스 이브, 1월 말, 2월 16일 워딩까지 총 세 번이나 날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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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국민에 '러시아 여행금지령'…최고단계로 상향시사*이슈/우크라이나 전쟁 2022. 1. 24. 10:42
미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겨냥 상당 규모 '군사행동 계획' 보고 있어" ㅡㅡ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의 미국대사관 직원 가족에게 철수 명령을 내렸다고 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었다. 미 국무부는 우크라이나 미국대사관 직원 가족에게 철수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비필수 인력에 대해선 자발적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출국해도 된다고 언급했지만 24일 러시아 여행금지령을 내렸다. 국무부는 “러시아의 군사행동 위협이 지속됨에 따라 23일부로 미 정부가 직접 고용한 인력에 대해 자발적 출국을 허용하고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소재 대사관 직원의 가족에게 출국을 명령했다”고 발표했다. 또 우크라이나에 있는 모든 미국인에게 우크라이나에서 떠날 것을 권고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국무부 당국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