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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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젊은이들이 답답한 코로나, 미국 코로나 청년들시사*이슈 2020. 3. 19. 22:14
해변가에 사람이 많습니다. 미국에도 코로나가 퍼지고 있고 한국보다 사망자가 더 나온 상황이죠. 인터뷰에서는 "코로나 걱정 안 돼요?" 라고 물으니 웃으면서 "아뇨..그래야 한다고는 하던데.." 라고 답했습니다. 정말 해맑게 웃는 모습이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것 같네요. 게다가 뒤에 사진을 보면 아무도 마스크를 안 끼고 있습니다. 또 다른 대학생과의 인터뷰에서는 "코로나, 걸리면 뭐 걸리는 거죠. 술집하고 식당들 문을 닫아서 짜증나는데, 그래 봐야 우리는 즐길 방법을 찾아낼 겁니다." 같은 무식한 말을 하기도 합니다. 정말, 수준이 떨어지네요. 아니지, 언론이란 극단적인 모습만 보여주곤 합니다. 하지만 이게 일부 사람들만 그런 게 아닌 거 같네요, 사진들 보면 마스크를 아무도 안 끼고 있으니.. 백악관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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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사진 찍은 브라질 대변인 코로나 양성카테고리 없음 2020. 3. 13. 02:45
BNO 뉴스룸 속보에 따르면, 지난 주에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사진을 찍고 악수를 나눈 브라질 대변인이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미국에서는 비상이 걸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전에도 건강 문제로 떠들석 했는데 다행이도 확진자와 접촉한 의원은 음성 판정 받았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밝혀져 지난 일과는 달리 더욱 긴장 상태이다. 현재 유럽과 중남미, 중동 등에서는 고위 정치인들이 우후적순 중국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가 커지고 있다. 만일 나이가 있는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 바이러스 걸린 것이 확실시 된다면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국제 증시가 붕괴될 수도 있다. WHO는 중국 코로나 바이러스가 펜데믹 상황에 놓였다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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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한 의원과 약수일상-기타 2020. 3. 11. 11:19
미국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 무엇보다 감염경로를 파악할 수 없어 비상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6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에서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CDC는 이날 성명을 내고 “현 시점에서 환자의 (감염원에 대한) 노출을 알 수 없다”며 “이번 케이스는 공중보건시스템을 통해 감지됐고 임상의가 포착했다”고 설명했다. 환자는 코로나19 감염자에게 노출된 적도 없고 확진자가 나온 국가를 여행한 적도 없다고 NYT는 전했다. 미 보건당국은 현재까지 해외여행이나 확진자로부터의 감염을 모두 추적해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감염 근원을 파악하지 못해 지역사회 감염 확산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밴더빌트 대학의 감염병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