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란의 기적의 습관은? , 조세호·홍현희 근황

3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 탤런트 최란과 남편인 농구 선수 이충희씨가 신혼 같이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기적의 습관은 작은 습관 하나가 당신의 수명을 바꾼다며 각 분야 닥터들의 거침없는 참견으로 일상 생활에 필요한 기적의 습관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최란은 3일에 나온 방송에서 다이어트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함께 출연한 의사들에게 다이어트 방법을 물어보았다. 

 

의사들과 출연진들은 탤런트 최란의 습관 속에서 다이어트에 불필요한 요소를 찾고자 VCR(영상 카세트 녹화기.)로 최란의 일상을 관찰했다. 

 

 

 

 최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최란과 이충희 미모의 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개제되었다. 이쁜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켜 화제가 되었다. 사진 속에는 이충희와 최란이 출연한 SBS '강심장'을 통해 공개된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커다란 눈매와 높은 콧대가 빼어난 미모로 연예인 뺨친다는 말을 듣고 있다. 

 

 

참고로 최란의 딸은 미국 캘리포니아 USC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캘리포니아의 한 비즈니스 회사에 취직한 엘리티로 알려져 있다.

 

명문대에 졸업하고 미국에서 취업한 것으로 알려져 연예정보국 <스타의 엘리트 자녀편>에서 2위로 뽑혔다. 

 

얼굴은 물론 공부까지 잘해 엄친딸로 불리고 있다. 

한 편 방송인 조세호씨와 홍현희씨가 다이어트 2주만에 큰 효과를 보고 있어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13일 방영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아무튼, 한 달-건강한 바디 디자인' 특집이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에는 기존 유재석, 조세호, 전현무와 함께 정준하, 홍현희가 참여했으며 한 달 동안 식습관 개선 및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2주가 진행된 상태에서 두 출연자가 이전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조세호씨와 홍현희씨는 각각 술 먹는 습관, 짜게 먹는 습관 등을 지적박았다. 전문가들은 조세호씨에게 술자리 주 3회로 줄일 것, 술 한 잔 마실 때 물 한 잔 마실 것을 제안했다. 

 

 홍현희씨에게는 식사 전 양치를 하는 것과 어린이 식판에 식사하라고 했다.  참고로 식사 전 양치는 식욕을 감퇴시켜서 소량을 먹게 하는 효과가 있다. 어린이 식판도 같은 맥락이다. 

 

 또한 철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다이어트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도 소개됐다.

 

 조세호씨와 홍현희씨를 비롯한 참가자들의 결과는 다음 주 반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