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수진 그녀의 생활 :: 황금거북의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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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수진 그녀의 생활
    일상-기타 2020. 3. 1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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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설수진이 방송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설수진은 10일 방송된 '기적의 습관'에 출연해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설수진은 아들과 함께 일상을 보냈다.

     

     설수진의 남편은 지방 근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설수진은 1996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해오다 2003년 결혼했다. 설수진의 남편은 검사로 알려졌다.

     

     한편 설수진은 피부 관리 비법으로 레몬 주스에 콜라겐 가루를 섞어 마신다고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설수진은 올해 나이 47세다. 그럼에도 설수진은 동안미모의 소유자다.  설수진은 지난 1996년 제40회 미스코리아 선으로 데뷔했다. 현재는 화상 전문 재단인 베스티안 재단 상임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수진은 지난 2003년 검사 박길배와 결혼했다. 설수진 남편인 박길배는 제58대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 지청장이다. 

     

     설수진은 MBN 방송인 '동치미'에서 남편 집안에 돈이 많을 거로 지레짐작하고 기대해 결혼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설수진은 "남편과 2000년 12월 31일 밤 11시 30분에 첫 만남을 가졌다. 새벽 2시까지 술을 마시고 길을 걷는데 코트깃을 세우고 가는데 반했다. 이 남자 나쁘지 않은데 사귀어 볼까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남자들이 여자를 사귀면 시계나 차 등 귀여운 허세를 부리지 않나. 남편은 마산에 백화점이 하나 있었는데 아버지 거였다고 하더라. 지금도 마산에는 백화점이 하나 밖에 없다. 실제로 시아버지꺼였다. 서울 숙소도 청담동에 있는데 모든 가구가 맞춰져 있었다. 냉장고부터 다 있어서 저는 몸만 가면 되는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설수진은 "결한하고 보니까 청담동 집은 월세였더라. 제주도 그 집은 팔렸다. 등산을 좋아한 남자도 아니었다. 그때 처음 간 거."라며  "북긍성은 우연의 일치로 길을 찾은 거"라고 모두를 놀래게 했다. (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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