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 내부고발 상황, 외대 이상엽 교수 :: 황금거북의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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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대 내부고발 상황, 외대 이상엽 교수
    일상-기타 2020. 3. 1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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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어통번역학과 현 학과장 이상엽 교수의 독단적 학과운영을 규칸하고 진정성 있는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일자: 2020년 3월 16일 1학기 개강일

    발신: 이 학과에서 말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

    수신: 이탈리아어통번역학과 학과장 이상엽 교수 및 전체 학생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버지가 학과장인 학과에 친아들을 몰래 들여 직접 학점을 부여하고,

    한 달 내내 내지 한 학기 내내 사전공지나 대체강사 투입 없이 무단결근을 자행하고,

    통번역학과에 필요한 실용 교과목을 개설해도 불필요한 문학 교과목들로 재변경하고,

    강사들에게 최소의 수업시수를 배정, 수많은 과목들을 본인이 담당, 초과강의료를 취득하고,

    학과 선생님드르이 전공과 역량을 고려하지 않은 강의배정으로 엄청난 혼선을 야기하고,

    본인이 담당하는 교과목의 강의내용이 과목별로 분리되지 않아 학생들의 불만을 일으키고,

    십 수년간 학과 내국인 전임교수 충원을 방해하여 교내 교원 수 적은 1위 학과를 만들고,

    외국인 전임교원은 무조건 쫒아내고, 재인가 받은 외국인은 데려오지 못해 결국 0명이고,

    외국인이 마땅히 담당해야 할 회화과목을 언제나 본인이 직접 담당하려 들고,

    본인이 본교 한국어과 박사과정에 다닌다는 이유로 수업과 학생 관리에 소홀하고,

    졸업시험 대치, 단대 무크강좌, 해외연수학점을 인정해주려 하지 않아 모두를 힘들게 하고,

    학생의 불만이 폭발 직전이나 '불이익과 찍히기'가 두려워 모두 함구한다고 함.

     

     소중한 학습권이 더 이상 침해받지 않고, 공정하고 내실 있는 우리 과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직접적이고도 적극적인 반론이 필요한 때입니다. 매의 눈으로 향시 지켜보아 주시고 무논리와 비합리적 학과운영 개선을 위해 모두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과 홈페이제 과사무실 이름 걸고 학과장과 전체 학생들에게 보낸 글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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