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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웅촌 산불 현장 사진일상-기타 2020. 3. 19. 17:01반응형
재난 문자 받기는 했는데..심할 줄은 몰랐다. 알바 간다고 울산 무거동 가는 중인데 무거동까지 퍼진 상황이다.
오늘 바람이 새벽부터 태풍급으로 불기 시작했다. 지금도 바람이 많이 불어서 산불 잡기가 어려워 보인다.산불은 웅촌에서 1시 30분 경에 불나기 시작해 번지기 시작했다.
무거동 바보삼거리에서도 연기가 보이는데 친구 말로는 무거동까지 불이 번졌다고 한다.
알바 끝날 때 심하게 안 번져야 집 갈 수 있을텐데.. 걱정된다.
22사 56연대 있을 때 산불 지원 나간 적 있었는데. 뒤틀린 숲을 보는 느낌이었다. 재냄새가 심하고 마스크에 재가 다 묻고 얼굴 새까매져서..
근데 우리 동네에서 볼 줄은 몰랐다 ㅜ
현재 천상이랑 무거동에서 연기가 보이네요. 무거동 사는 친구 말로는 무거동까지 산불이 번졌다고 합니다.반응형'일상-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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