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폭동! 우한 시위 아무도 이야기 하지 않는다 :: 황금거북의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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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한 폭동! 우한 시위 아무도 이야기 하지 않는다
    시사*이슈 2020. 3. 2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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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코로나 바이러스 발원지로 알려진 우한. 중국이 도시 폐쇄까지 했던 도시입니다. 여기에서 중국 코로나를 최초로 알렸던 의사가 죽었고..

    진실을 알리려 했던 기사 몇 몇이 실종되거나 죽은 채로 발견됐죠.

    중국은 지금도 확진자와 사망자 수를 조작하며 중국 내 확진자는 0명이고 외국 유입 확진자가 100%라고 선동 중입니다.

     

     

    하지만 우한에서는 아직도 사망자가 나오는 상황이고 화장장에는 유족 분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습니다만.. 중국은 가족의 뼛가루를 주는 것도 금지하고 있죠.

    게다가 시진핑이 우한에게 고기를 보내겠다면서 쓰레기차에 고기를 넣어서 보내고.

    은폐, 조작 만연한 도시.. 결국 우한 인민들이 폭발했습니다.

    위 사진에 보면 적지 않은 인원이 모였고 경찰차를 부수는 등 과격한 시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인 거는 반일 문제로 중국 내 시위가 있었을 때이죠. 국가에게 항의하기 위한 시위는 여태것 없었습니다. (천안문 사건 이후로는..)

    이런 큰 소식이 이상하게도 한국에서는 어떤 기사도 보이지 않네요? ㅜ

     

    제 2의 천안문이 될 지도 모를만큼 빨리 전세계가 알아서 우한 인민들이 별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나마 에포크 픽(중국이 사스를 은폐했다는 걸 처음 알린 글로벌 언론사)이 영상을 올렸네요.

    https://youtu.be/c7aoATs8SXk

    ㅡㅡㅡㅡ
    + 중앙일보가 올린 기사가 있네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로 후베이(湖北)성 사람과 이웃 장시(江西)성 사람이 충돌해 흥분한 군중이 경찰차를 뒤집는 등 폭동에 준하는 사건이 발생해 중국 사회에 커다란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이 발생한 건 27일 오전이다. 중국 중앙정부는 후베이성에서 더는 신종 코로나 환자가 나오지 않는 등 상황이 안정되자 지난 25일 0시를 기해 우한(武漢)을 제외한 후베이성 전역에 대한 봉쇄 조치를 풀었다.
    무려 두 달 만에 후베이성 사람들은 봉쇄에서 풀려나 타지로 이동이 가능해진 것이다. 이에 따라 후베이성 황메이(黃梅)현 사람 중 외지에 나가 일해야 하는 사람들은 기차역이 있는 인근 장시성 지우장(九江)시로 이동해야 했다. 황메이현엔 기차역이 없어 장강(長江) 대교를 건너 인근 지우장시로 가야 한다.

    그런데 지우장시에서는 황메이현 사람들이 대거 다리를 넘어오는 것에 불안감을 느껴 27일 오전부터 엄격한 교통 통제를 하기 시작했다. 신종 코로나 확산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다.

    지우장시 교통경찰이 중국 언론에 밝힌 바에 따르면 ^기차표 ^자신의 건강을 증명하는 녹색 카드 ^목적지에서 발급한 증명서 등 세 가지를 가진 황메이현 사람들은 장강 대교에서 바로 버스에 태워 기차역으로 이동시켰다.
    문제는 이 같은 절차를 지우장시 교통경찰이 자기 관할에서 하지 않고 황메이현 쪽으로 넘어와서 실시한 것이었다. 이에 황메이현 교통경찰과 옥신각신 시비가 붙었고, 지우장시 경찰이 황메이현 경찰을 밀쳐서 넘어뜨렸다.

    이를 본 황메이현 군중이 격분해 대거 다리로 몰려가 교통경찰의 차를 뒤집어엎는 등 폭동에 준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신종 코로나 사태 이전에는 원래 다리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황메이현과 지우장시는 평소 왕래가 잦고 사이도 좋은 이웃이었다.


    https://news.v.daum.net/v/2020032805015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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