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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중앙교회 코로나 감염, 이재록 목사 성폭행시사*이슈 2020. 3. 28. 17:04반응형
서울 동작구는 만민중앙교회에 근무하는 50대 여성 목사 최모씨가 28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렇게 교회 예배 열지 말라는데 교회를 열더니 계속해서 감염자가 나오는 상황이네요 ㅜ
이 교회 당회장 직무대행인 이수진 목사는 자매들과 함께 검사를 받았으며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대방2동에 사는 이수진 목사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딸이며, 수감중인 아버지 대신 당회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재록은 성폭행 혐의로 수감되어 있죠. 그 딸이 큰 교회를 물려받았습니다. 참고로 이수진 목사도 과거에 연애 문제로 시끄러웠던 적이 있죠.
확진된 최모 목사는 동작구 17번 환자로 관리된다고 하네요.
이 교회 직원이며 신대방2동에 사는 50대 여성도 동작구 19번 환자로 이날 오전 확진됐습니다.
또 경기 광명시 소하동에 사는 50대 여성도 광명시 7번 환자로 이날 확진됐다. 이 환자는 만민중앙교회에 다니는 가족이 전날 확진된 후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만민중앙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파생 감염자를 합해 최소 9명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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