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총리 보이스 존슨 양성, 영국 코로나 어떻게 되나

보리스 존슨은 영국의 트럼프라고 불리는 인물입니다. 엽기적인 행보 때문에 붙었는데 트럼프처럼 머리 똑똑한 사람은 아니죠

그는 중국 코로나가 퍼지는 상황에서도 여러 사람들과 악수를 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기자들과 악수도 하고 병원에서도 악수도 하고.. 중요한 건 손 씻기라 말했죠. 그런데..

 

 27일(현지 시각) 영국 BBC 등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총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 확진 소식을 전했다. 존슨 총리는 동영상에서 “지난 24시간 동안 미열과 기침 등 가벼운 증상이 있었다”면서 “의료진 조언에 따라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총리실 대변인은 이날 “코로나 검사는 NHS(영국국민보건서비스) 직원이 진행했다”며 “지침에 따라 총리 관저에 격리된 상태로 코로나 사태 정부 대응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영국 확진자는 1만1800명을 기록, 한국을 앞지르고 세계에서 아홉째로 감염자가 많은 국가가 됐다. -조선일보

총리가 코로나에 걸린 겁니다..

이게 심각한 게 영국 총리가 죽지 않더라도 그 주변 인물들이 다 고위직이죠. 사회 마비가 올 수 있다는 것..

 

 

영국 의회도 있었고 타 국가 지도자들도 만났었는데. 상황이 매우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현재 영국 보건장관도 걸렸다고 하니..ㅜ

정말 멍청하네요. 코로나가 끝날려면 아주 멀었나 봅니다.

제발 사회적 거리 유지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코로나를 내년까지 끌고 갈 생각일까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