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P(UFO)에 대한 오해

UAP(UFO) 글 쓰면서 하도 많이 들은 댓글 위주로 정리함.

 

 

1. 트럼프가 그걸 가만히 보고 있음? 공개 안 함??

 

 

 이 말이 UFO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에게는 참 답답한 게,

 

 UAP(UFO) 영상을 최초로 공개한 시기는 트럼프 정권임. 애초에 이 땐 UAP라는 단어를 제대로 쓰기 전임. 

 

  https://www.youtube.com/watch?v=lyvEny2ORTA

 

 2017년과 2018년에 한 민간 기업이 공개한 영상을 미 국방부가 진짜라고 인정한 건 트럼프 때임. 총 영상 3편을 공개함. 그리고 이 때 공개된 영상은 계속 연구 자료로 쓰이고 있음.

 

 그리고 외적인 발언이지만, 트럼프는 이것저것 입 싸게 말한 것처럼 공개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기밀 같은 건 지 입으로 제대로 공개한 적은 없음. 자기 펜션에다가 짱 박아둬서 최근에 기소된 적은 있어도. 

 

 지 입으로 주한미군 철수시키려고 했다, 멕시코 갱단에다가 미사일 쏘려고 진지하게 고려했다. 이런 것들은 트럼프 입에서 나왔다기 보단 외부 입에서 나온거임. 

 

 

 2. 솔직히 UAP 근들갑이다 ㅇㅈ?

 

 

 

 트럼프 정권 이후, 바이든 정권에서는 

 2022년 이후 '국가 안보 상의 위협'으로 받아들여지는 '실존하는 위협' 중 하나라고 인정함. 어제 백악관 인터뷰에서도 언급함

 

 

WH

 

"물론이다. 진지하게 생각하는 문제가 아니라면, 펜타곤에 관련 조직(UAPTF, AARO)을 세우지도 않았을 거다."

 

"UAP 중 일부는 이미 우리의 훈련 영역에 영향을 끼쳤다."

 

"조종사들이 UAP를 목격하면 그것이 무엇인지 확신하지 못하고, 따라서 그들의 훈련에 영향을 준다."

 

"그것이 무엇인지를 떠나서, 조종사들에게 목격되는 것이 있다."

 

"우리는 단지 UAP를 더 잘 이해하고 싶을 뿐이다."

 

 

 

https://www.whitehouse.gov/briefing-room/press-briefings/2023/07/17/press-briefing-by-press-secretary-karine-jean-pierre-and-nsc-coordinator-for-strategic-communications-john-kirby-18/

 

 

UAP가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는 대략 2020년 이후부터는 공식적으로 부정되지 않습니다.

 

 

3. 다 떠나서 왜 미국만 지랄임? UFO는 미국에서만 떨어짐? 존나 웃기쥬? ㅋㅋ

 

 

 

 

5월 말에 내가 쓴 글을 본 사람은 알겠지만 UAP는 미국에서만 발견되는 게 아님. 

 

 나사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제대로, 주기적으로 감시할 수 있는 곳이 미국/미군/미 정보기관/미 정부기관 정도라서 미국이 정보가 많다고 할 뿐이지. 나사피셜 UAP라고 분류되는 것들은 여러 나라에서 관측됨. 

 

 또한, 

 

 

 상원 정보위원회 보고서의 UAP 파트에서는 near-peer adversaries니 potential adversary니 하면서 중국/러시아의 고급 기술 배치에 관해 암시함. 

 

https://www.congress.gov/congressional-report/118th-congress/senate-report/5/1 를 참조

 

 7월 16일 발의된 'UAP 정보공개법'에서는 UAP 조사를 위해 외국 정부와 협력해야 한다는 문구도 명시되어 있음. 단지 미국에서만 난리치는 그런 문제가 아니라는 뜻임.

 

 

 

3. 솔직히 그거 빛덩어리든, 풍선 날라가는 물체든 잘못 측정한 거든, 별 거 아닐 거 ㅇㅈ?

 

 뭐, 그런 거였음. 나사가 호들갑 떨지도 않고, 펜타곤 산하 AARO를 설립하지도 않았음. 

 

 내가 말하면 좆문가기 때문에

 

 5월 말에 나사가 말한 걸 그대로 가져오겠음. 

 

https://www.youtube.com/watch?v=oOFv7zF9JAA&t=9212s

 

 

나사가 4시간 동안 라이브한 영상임. 

 

 

 

 

 

현대 과학으로 설명 불가능한 '반투명한 금속질 구체 안의 검은 입방체'가 발견되고 있다

 

 

- 보통 작은 구체, 그것도 반투명 구체 안에 검은 정육면체가 들어있는 식의 기묘한 형상

 

- 공력제어면이 전혀 없고 반작용 추진 분사도 확인되지 않음, 비행 원리 불명

 

- 공중 정지부터 초음속 비행까지 광범위한 기동 영역(flight envelope)

 

- 유인 비행기와 접근 도중 갑자기 소실되는 현상이 다회 관측

 

- 전투기 파일럿 같은 고도로 훈련된 복수의 인원이 동시에 다양한 각도에서 육안/레이더/적외선 등을 동원한 멀티모달 관측으로 확인한 경우로만 좁혀도 많은 기록이 존재, 단순 계기이상의 가능성은 매우 낮음 -> 풍선, 빛왜곡 등 다 제외해도 많은 기록이 존재한다는 말임. 

 

- 기록을 기반으로 가속성능을 g로 환산할 시 최소 세 자릿수 이상, 추정 네 자릿수

 

- 주로 언급되는 미 해군의 기록 이외에도 타국 군과 민항기 파일럿들도 유사한 사례를 보고

 

- 미 정부는 해당 위협을 규명하기 위한 전담 프로젝트를 2007년부터 운영 (구 AATIP, 현 UAPT)

 

- 그와 별개로 국방부(와 NASA)도 작년 이를 위한 연구 기관을 발족 (ARRO)

 

 

 

 

 

작년 미국 UFO 청문회에서 공개된 영상 중 일부. 씹 존나 빨라서 스샷으로나 겨우 보이는 장면임. 

 

https://www.youtube.com/watch?v=AVtDNhIbrz0&embeds_referring_euri=https%3A%2F%2Fwww.dogdrip.net%2F&source_ve_path=MjM4NTE&feature=emb_title

 

 

청문회 관련 영상임.

 

1. 트럼프가 그걸 가만히 보고 있음? 공개 안 함??

 

 

 이 말이 UFO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에게는 참 답답한 게,

 

 UAP(UFO) 영상을 최초로 공개한 시기는 트럼프 정권임. 애초에 이 땐 UAP라는 단어를 제대로 쓰기 전임. 

 

  https://www.youtube.com/watch?v=lyvEny2ORTA

 

 2017년과 2018년에 한 민간 기업이 공개한 영상을 미 국방부가 진짜라고 인정한 건 트럼프 때임. 총 영상 3편을 공개함. 그리고 이 때 공개된 영상은 계속 연구 자료로 쓰이고 있음.

 

 그리고 외적인 발언이지만, 트럼프는 이것저것 입 싸게 말한 것처럼 공개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기밀 같은 건 지 입으로 제대로 공개한 적은 없음. 자기 펜션에다가 짱 박아둬서 최근에 기소된 적은 있어도. 

 

 지 입으로 주한미군 철수시키려고 했다, 멕시코 갱단에다가 미사일 쏘려고 진지하게 고려했다. 이런 것들은 트럼프 입에서 나왔다기 보단 외부 입에서 나온거임. 

 

 

 2. 솔직히 UAP 근들갑이다 ㅇㅈ?

 

 

 

 

 트럼프 정권 이후, 바이든 정권에서는 

 2022년 이후 '국가 안보 상의 위협'으로 받아들여지는 '실존하는 위협' 중 하나라고 인정함. 어제 백악관 인터뷰에서도 언급함

 

 

WH

 

"물론이다. 진지하게 생각하는 문제가 아니라면, 펜타곤에 관련 조직(UAPTF, AARO)을 세우지도 않았을 거다."

 

"UAP 중 일부는 이미 우리의 훈련 영역에 영향을 끼쳤다."

 

"조종사들이 UAP를 목격하면 그것이 무엇인지 확신하지 못하고, 따라서 그들의 훈련에 영향을 준다."

 

"그것이 무엇인지를 떠나서, 조종사들에게 목격되는 것이 있다."

 

"우리는 단지 UAP를 더 잘 이해하고 싶을 뿐이다."

 

 

 

https://www.whitehouse.gov/briefing-room/press-briefings/2023/07/17/press-briefing-by-press-secretary-karine-jean-pierre-and-nsc-coordinator-for-strategic-communications-john-kirby-18/

 

 

UAP가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는 대략 2020년 이후부터는 공식적으로 부정되지 않습니다.

 

 

3. 다 떠나서 왜 미국만 지랄임? UFO는 미국에서만 떨어짐? 존나 웃기쥬? ㅋㅋ

 

 

 

 5월 말에 내가 개드립까지 보낸 글을 본 사람은 알겠지만 UAP는 미국에서만 발견되는 게 아님. 

 

 나사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제대로, 주기적으로 감시할 수 있는 곳이 미국/미군/미 정보기관/미 정부기관 정도라서 미국이 정보가 많다고 할 뿐이지. 나사피셜 UAP라고 분류되는 것들은 여러 나라에서 관측됨. 

 

 또한, 

 

 

 상원 정보위원회 보고서의 UAP 파트에서는 near-peer adversaries니 potential adversary니 하면서 중국/러시아의 고급 기술 배치에 관해 암시함. 

 

https://www.congress.gov/congressional-report/118th-congress/senate-report/5/1 를 참조

 

 7월 16일 발의된 'UAP 정보공개법'에서는 UAP 조사를 위해 외국 정부와 협력해야 한다는 문구도 명시되어 있음. 단지 미국에서만 난리치는 그런 문제가 아니라는 뜻임.

 

 

 

3. 솔직히 그거 빛덩어리든, 풍선 날라가는 물체든 잘못 측정한 거든, 별 거 아닐 거 ㅇㅈ?

 

 뭐, 그런 거였음. 나사가 호들갑 떨지도 않고, 펜타곤 산하 AARO를 설립하지도 않았음. 

 

 내가 말하면 좆문가기 때문에

 

 5월 말에 나사가 말한 걸 그대로 가져오겠음. 

 

https://www.youtube.com/watch?v=oOFv7zF9JAA&t=9212s

 

 

나사가 4시간 동안 라이브한 영상임. 

 

 

 

 

 

현대 과학으로 설명 불가능한 '반투명한 금속질 구체 안의 검은 입방체'가 발견되고 있다

 

 

- 보통 작은 구체, 그것도 반투명 구체 안에 검은 정육면체가 들어있는 식의 기묘한 형상

 

- 공력제어면이 전혀 없고 반작용 추진 분사도 확인되지 않음, 비행 원리 불명

 

- 공중 정지부터 초음속 비행까지 광범위한 기동 영역(flight envelope)

 

- 유인 비행기와 접근 도중 갑자기 소실되는 현상이 다회 관측

 

- 전투기 파일럿 같은 고도로 훈련된 복수의 인원이 동시에 다양한 각도에서 육안/레이더/적외선 등을 동원한 멀티모달 관측으로 확인한 경우로만 좁혀도 많은 기록이 존재, 단순 계기이상의 가능성은 매우 낮음 -> 풍선, 빛왜곡 등 다 제외해도 많은 기록이 존재한다는 말임. 

 

- 기록을 기반으로 가속성능을 g로 환산할 시 최소 세 자릿수 이상, 추정 네 자릿수

 

- 주로 언급되는 미 해군의 기록 이외에도 타국 군과 민항기 파일럿들도 유사한 사례를 보고

 

- 미 정부는 해당 위협을 규명하기 위한 전담 프로젝트를 2007년부터 운영 (구 AATIP, 현 UAPT)

 

- 그와 별개로 국방부(와 NASA)도 작년 이를 위한 연구 기관을 발족 (ARRO)

 

 

 

 

 

 

작년 미국 UFO 청문회에서 공개된 영상 중 일부. 씹 존나 빨라서 멈춘 장면임. 

 

https://www.youtube.com/watch?v=AVtDNhIbrz0&embeds_referring_euri=https%3A%2F%2Fwww.dogdrip.net%2F&source_ve_path=MjM4NTE&feature=emb_title

 

 

청문회 관련 영상임.

1. 트럼프가 그걸 가만히 보고 있음? 공개 안 함??

 

 

 이 말이 UFO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에게는 참 답답한 게,

 

 UAP(UFO) 영상을 최초로 공개한 시기는 트럼프 정권임. 애초에 이 땐 UAP라는 단어를 제대로 쓰기 전임. 

 

  https://www.youtube.com/watch?v=lyvEny2ORTA

 

 2017년과 2018년에 한 민간 기업이 공개한 영상을 미 국방부가 진짜라고 인정한 건 트럼프 때임. 총 영상 3편을 공개함. 그리고 이 때 공개된 영상은 계속 연구 자료로 쓰이고 있음.

 

 그리고 외적인 발언이지만, 트럼프는 이것저것 입 싸게 말한 것처럼 공개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기밀 같은 건 지 입으로 제대로 공개한 적은 없음. 자기 펜션에다가 짱 박아둬서 최근에 기소된 적은 있어도. 

 

 지 입으로 주한미군 철수시키려고 했다, 멕시코 갱단에다가 미사일 쏘려고 진지하게 고려했다. 이런 것들은 트럼프 입에서 나왔다기 보단 외부 입에서 나온거임. 

 

 

 2. 솔직히 UAP 근들갑이다 ㅇㅈ?

 

 

 

 

 트럼프 정권 이후, 바이든 정권에서는 

 2022년 이후 '국가 안보 상의 위협'으로 받아들여지는 '실존하는 위협' 중 하나라고 인정함. 어제 백악관 인터뷰에서도 언급함

 

 

WH

 

"물론이다. 진지하게 생각하는 문제가 아니라면, 펜타곤에 관련 조직(UAPTF, AARO)을 세우지도 않았을 거다."

 

"UAP 중 일부는 이미 우리의 훈련 영역에 영향을 끼쳤다."

 

"조종사들이 UAP를 목격하면 그것이 무엇인지 확신하지 못하고, 따라서 그들의 훈련에 영향을 준다."

 

"그것이 무엇인지를 떠나서, 조종사들에게 목격되는 것이 있다."

 

"우리는 단지 UAP를 더 잘 이해하고 싶을 뿐이다."

 

 

 

https://www.whitehouse.gov/briefing-room/press-briefings/2023/07/17/press-briefing-by-press-secretary-karine-jean-pierre-and-nsc-coordinator-for-strategic-communications-john-kirby-18/

 

 

UAP가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는 대략 2020년 이후부터는 공식적으로 부정되지 않습니다.

 

 

3. 다 떠나서 왜 미국만 지랄임? UFO는 미국에서만 떨어짐? 존나 웃기쥬? ㅋㅋ

 

 

 

 5월 말에 내가 개드립까지 보낸 글을 본 사람은 알겠지만 UAP는 미국에서만 발견되는 게 아님. 

 

 나사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제대로, 주기적으로 감시할 수 있는 곳이 미국/미군/미 정보기관/미 정부기관 정도라서 미국이 정보가 많다고 할 뿐이지. 나사피셜 UAP라고 분류되는 것들은 여러 나라에서 관측됨. 

 

 또한, 

 

 

 상원 정보위원회 보고서의 UAP 파트에서는 near-peer adversaries니 potential adversary니 하면서 중국/러시아의 고급 기술 배치에 관해 암시함. 

 

https://www.congress.gov/congressional-report/118th-congress/senate-report/5/1 를 참조

 

 7월 16일 발의된 'UAP 정보공개법'에서는 UAP 조사를 위해 외국 정부와 협력해야 한다는 문구도 명시되어 있음. 단지 미국에서만 난리치는 그런 문제가 아니라는 뜻임.

 

 

 

3. 솔직히 그거 빛덩어리든, 풍선 날라가는 물체든 잘못 측정한 거든, 별 거 아닐 거 ㅇㅈ?

 

 뭐, 그런 거였음. 나사가 호들갑 떨지도 않고, 펜타곤 산하 AARO를 설립하지도 않았음. 

 

 내가 말하면 좆문가기 때문에

 

 5월 말에 나사가 말한 걸 그대로 가져오겠음. 

 

https://www.youtube.com/watch?v=oOFv7zF9JAA&t=9212s

 

 

나사가 4시간 동안 라이브한 영상임. 

 

 

 

 

 

현대 과학으로 설명 불가능한 '반투명한 금속질 구체 안의 검은 입방체'가 발견되고 있다

 

 

- 보통 작은 구체, 그것도 반투명 구체 안에 검은 정육면체가 들어있는 식의 기묘한 형상

 

- 공력제어면이 전혀 없고 반작용 추진 분사도 확인되지 않음, 비행 원리 불명

 

- 공중 정지부터 초음속 비행까지 광범위한 기동 영역(flight envelope)

 

- 유인 비행기와 접근 도중 갑자기 소실되는 현상이 다회 관측

 

- 전투기 파일럿 같은 고도로 훈련된 복수의 인원이 동시에 다양한 각도에서 육안/레이더/적외선 등을 동원한 멀티모달 관측으로 확인한 경우로만 좁혀도 많은 기록이 존재, 단순 계기이상의 가능성은 매우 낮음 -> 풍선, 빛왜곡 등 다 제외해도 많은 기록이 존재한다는 말임. 

 

- 기록을 기반으로 가속성능을 g로 환산할 시 최소 세 자릿수 이상, 추정 네 자릿수

 

- 주로 언급되는 미 해군의 기록 이외에도 타국 군과 민항기 파일럿들도 유사한 사례를 보고

 

- 미 정부는 해당 위협을 규명하기 위한 전담 프로젝트를 2007년부터 운영 (구 AATIP, 현 UAPT)

 

- 그와 별개로 국방부(와 NASA)도 작년 이를 위한 연구 기관을 발족 (ARRO)

 

 

 

 

 

 

작년 미국 UFO 청문회에서 공개된 영상 중 일부. 씹 존나 빨라서 멈춘 장면임. 

 

https://www.youtube.com/watch?v=AVtDNhIbrz0&embeds_referring_euri=https%3A%2F%2Fwww.dogdrip.net%2F&source_ve_path=MjM4NTE&feature=emb_title

 

 

청문회 관련 영상임. 1. 트럼프가 그걸 가만히 보고 있음? 공개 안 함??

 

 

 이 말이 UFO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에게는 참 답답한 게,

 

 UAP(UFO) 영상을 최초로 공개한 시기는 트럼프 정권임. 애초에 이 땐 UAP라는 단어를 제대로 쓰기 전임. 

 

  https://www.youtube.com/watch?v=lyvEny2ORTA

 

 2017년과 2018년에 한 민간 기업이 공개한 영상을 미 국방부가 진짜라고 인정한 건 트럼프 때임. 총 영상 3편을 공개함. 그리고 이 때 공개된 영상은 계속 연구 자료로 쓰이고 있음.

 

 그리고 외적인 발언이지만, 트럼프는 이것저것 입 싸게 말한 것처럼 공개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기밀 같은 건 지 입으로 제대로 공개한 적은 없음. 자기 펜션에다가 짱 박아둬서 최근에 기소된 적은 있어도. 

 

 지 입으로 주한미군 철수시키려고 했다, 멕시코 갱단에다가 미사일 쏘려고 진지하게 고려했다. 이런 것들은 트럼프 입에서 나왔다기 보단 외부 입에서 나온거임. 

 

 

 2. 솔직히 UAP 근들갑이다 ㅇㅈ?

 

 

 

 

 트럼프 정권 이후, 바이든 정권에서는 

 2022년 이후 '국가 안보 상의 위협'으로 받아들여지는 '실존하는 위협' 중 하나라고 인정함. 어제 백악관 인터뷰에서도 언급함

 

 

WH

 

"물론이다. 진지하게 생각하는 문제가 아니라면, 펜타곤에 관련 조직(UAPTF, AARO)을 세우지도 않았을 거다."

 

"UAP 중 일부는 이미 우리의 훈련 영역에 영향을 끼쳤다."

 

"조종사들이 UAP를 목격하면 그것이 무엇인지 확신하지 못하고, 따라서 그들의 훈련에 영향을 준다."

 

"그것이 무엇인지를 떠나서, 조종사들에게 목격되는 것이 있다."

 

"우리는 단지 UAP를 더 잘 이해하고 싶을 뿐이다."

 

 

 

https://www.whitehouse.gov/briefing-room/press-briefings/2023/07/17/press-briefing-by-press-secretary-karine-jean-pierre-and-nsc-coordinator-for-strategic-communications-john-kirby-18/

 

 

UAP가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는 대략 2020년 이후부터는 공식적으로 부정되지 않습니다.

 

 

3. 다 떠나서 왜 미국만 지랄임? UFO는 미국에서만 떨어짐? 존나 웃기쥬? ㅋㅋ

 

 

 

 5월 말에 내가 개드립까지 보낸 글을 본 사람은 알겠지만 UAP는 미국에서만 발견되는 게 아님. 

 

 나사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제대로, 주기적으로 감시할 수 있는 곳이 미국/미군/미 정보기관/미 정부기관 정도라서 미국이 정보가 많다고 할 뿐이지. 나사피셜 UAP라고 분류되는 것들은 여러 나라에서 관측됨. 

 

 또한, 

 

 

 상원 정보위원회 보고서의 UAP 파트에서는 near-peer adversaries니 potential adversary니 하면서 중국/러시아의 고급 기술 배치에 관해 암시함. 

 

https://www.congress.gov/congressional-report/118th-congress/senate-report/5/1 를 참조

 

 7월 16일 발의된 'UAP 정보공개법'에서는 UAP 조사를 위해 외국 정부와 협력해야 한다는 문구도 명시되어 있음. 단지 미국에서만 난리치는 그런 문제가 아니라는 뜻임.

 

 

 

3. 솔직히 그거 빛덩어리든, 풍선 날라가는 물체든 잘못 측정한 거든, 별 거 아닐 거 ㅇㅈ?

 

 뭐, 그런 거였음. 나사가 호들갑 떨지도 않고, 펜타곤 산하 AARO를 설립하지도 않았음. 

 

 내가 말하면 좆문가기 때문에

 

 5월 말에 나사가 말한 걸 그대로 가져오겠음. 

 

https://www.youtube.com/watch?v=oOFv7zF9JAA&t=9212s

 

 

나사가 4시간 동안 라이브한 영상임. 

 

 

 

 

 

현대 과학으로 설명 불가능한 '반투명한 금속질 구체 안의 검은 입방체'가 발견되고 있다

 

 

- 보통 작은 구체, 그것도 반투명 구체 안에 검은 정육면체가 들어있는 식의 기묘한 형상

 

- 공력제어면이 전혀 없고 반작용 추진 분사도 확인되지 않음, 비행 원리 불명

 

- 공중 정지부터 초음속 비행까지 광범위한 기동 영역(flight envelope)

 

- 유인 비행기와 접근 도중 갑자기 소실되는 현상이 다회 관측

 

- 전투기 파일럿 같은 고도로 훈련된 복수의 인원이 동시에 다양한 각도에서 육안/레이더/적외선 등을 동원한 멀티모달 관측으로 확인한 경우로만 좁혀도 많은 기록이 존재, 단순 계기이상의 가능성은 매우 낮음 -> 풍선, 빛왜곡 등 다 제외해도 많은 기록이 존재한다는 말임. 

 

- 기록을 기반으로 가속성능을 g로 환산할 시 최소 세 자릿수 이상, 추정 네 자릿수

 

- 주로 언급되는 미 해군의 기록 이외에도 타국 군과 민항기 파일럿들도 유사한 사례를 보고

 

- 미 정부는 해당 위협을 규명하기 위한 전담 프로젝트를 2007년부터 운영 (구 AATIP, 현 UAPT)

 

- 그와 별개로 국방부(와 NASA)도 작년 이를 위한 연구 기관을 발족 (ARRO)

 

 

 

 

 

 

작년 미국 UFO 청문회에서 공개된 영상 중 일부. 씹 존나 빨라서 멈춘 장면임. 

 

https://www.youtube.com/watch?v=AVtDNhIbrz0&embeds_referring_euri=https%3A%2F%2Fwww.dogdrip.net%2F&source_ve_path=MjM4NTE&feature=emb_title

 

 

청문회 관련 영상임.

 

 이 말이 UFO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에게는 참 답답한 게,

 

 UAP(UFO) 영상을 최초로 공개한 시기는 트럼프 정권임. 애초에 이 땐 UAP라는 단어를 제대로 쓰기 전임. 

 

  https://www.youtube.com/watch?v=lyvEny2ORTA

 

 2017년과 2018년에 한 민간 기업이 공개한 영상을 미 국방부가 진짜라고 인정한 건 트럼프 때임. 총 영상 3편을 공개함. 그리고 이 때 공개된 영상은 계속 연구 자료로 쓰이고 있음.

 

 그리고 외적인 발언이지만, 트럼프는 이것저것 입 싸게 말한 것처럼 공개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기밀 같은 건 지 입으로 제대로 공개한 적은 없음. 자기 펜션에다가 짱 박아둬서 최근에 기소된 적은 있어도. 

 

 지 입으로 주한미군 철수시키려고 했다, 멕시코 갱단에다가 미사일 쏘려고 진지하게 고려했다. 이런 것들은 트럼프 입에서 나왔다기 보단 외부 입에서 나온거임. 

 

 

 2. 솔직히 UAP 근들갑이다 ㅇㅈ?

 

 

 

 

 트럼프 정권 이후, 바이든 정권에서는 

 2022년 이후 '국가 안보 상의 위협'으로 받아들여지는 '실존하는 위협' 중 하나라고 인정함. 어제 백악관 인터뷰에서도 언급함

 

 

WH

 

"물론이다. 진지하게 생각하는 문제가 아니라면, 펜타곤에 관련 조직(UAPTF, AARO)을 세우지도 않았을 거다."

 

"UAP 중 일부는 이미 우리의 훈련 영역에 영향을 끼쳤다."

 

"조종사들이 UAP를 목격하면 그것이 무엇인지 확신하지 못하고, 따라서 그들의 훈련에 영향을 준다."

 

"그것이 무엇인지를 떠나서, 조종사들에게 목격되는 것이 있다."

 

"우리는 단지 UAP를 더 잘 이해하고 싶을 뿐이다."

 

 

 

https://www.whitehouse.gov/briefing-room/press-briefings/2023/07/17/press-briefing-by-press-secretary-karine-jean-pierre-and-nsc-coordinator-for-strategic-communications-john-kirby-18/

 

 

UAP가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는 대략 2020년 이후부터는 공식적으로 부정되지 않습니다.

 

 

3. 다 떠나서 왜 미국만 지랄임? UFO는 미국에서만 떨어짐? 존나 웃기쥬? ㅋㅋ

 

 

 

 5월 말에 내가 개드립까지 보낸 글을 본 사람은 알겠지만 UAP는 미국에서만 발견되는 게 아님. 

 

 나사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제대로, 주기적으로 감시할 수 있는 곳이 미국/미군/미 정보기관/미 정부기관 정도라서 미국이 정보가 많다고 할 뿐이지. 나사피셜 UAP라고 분류되는 것들은 여러 나라에서 관측됨. 

 

 또한, 

 

 

 상원 정보위원회 보고서의 UAP 파트에서는 near-peer adversaries니 potential adversary니 하면서 중국/러시아의 고급 기술 배치에 관해 암시함. 

 

https://www.congress.gov/congressional-report/118th-congress/senate-report/5/1 를 참조

 

 7월 16일 발의된 'UAP 정보공개법'에서는 UAP 조사를 위해 외국 정부와 협력해야 한다는 문구도 명시되어 있음. 단지 미국에서만 난리치는 그런 문제가 아니라는 뜻임.

 

 

 

3. 솔직히 그거 빛덩어리든, 풍선 날라가는 물체든 잘못 측정한 거든, 별 거 아닐 거 ㅇㅈ?

 

 뭐, 그런 거였음. 나사가 호들갑 떨지도 않고, 펜타곤 산하 AARO를 설립하지도 않았음. 

 

 내가 말하면 좆문가기 때문에

 

 5월 말에 나사가 말한 걸 그대로 가져오겠음. 

 

https://www.youtube.com/watch?v=oOFv7zF9JAA&t=9212s

 

 

나사가 4시간 동안 라이브한 영상임. 

 

 

 

 

 

현대 과학으로 설명 불가능한 '반투명한 금속질 구체 안의 검은 입방체'가 발견되고 있다

 

 

- 보통 작은 구체, 그것도 반투명 구체 안에 검은 정육면체가 들어있는 식의 기묘한 형상

 

- 공력제어면이 전혀 없고 반작용 추진 분사도 확인되지 않음, 비행 원리 불명

 

- 공중 정지부터 초음속 비행까지 광범위한 기동 영역(flight envelope)

 

- 유인 비행기와 접근 도중 갑자기 소실되는 현상이 다회 관측

 

- 전투기 파일럿 같은 고도로 훈련된 복수의 인원이 동시에 다양한 각도에서 육안/레이더/적외선 등을 동원한 멀티모달 관측으로 확인한 경우로만 좁혀도 많은 기록이 존재, 단순 계기이상의 가능성은 매우 낮음 -> 풍선, 빛왜곡 등 다 제외해도 많은 기록이 존재한다는 말임. 

 

- 기록을 기반으로 가속성능을 g로 환산할 시 최소 세 자릿수 이상, 추정 네 자릿수

 

- 주로 언급되는 미 해군의 기록 이외에도 타국 군과 민항기 파일럿들도 유사한 사례를 보고

 

- 미 정부는 해당 위협을 규명하기 위한 전담 프로젝트를 2007년부터 운영 (구 AATIP, 현 UAPT)

 

- 그와 별개로 국방부(와 NASA)도 작년 이를 위한 연구 기관을 발족 (ARRO)

 

 

 

 

 

 

작년 미국 UFO 청문회에서 공개된 영상 중 일부. 씹 존나 빨라서 멈춘 장면임. 

 

https://www.youtube.com/watch?v=AVtDNhIbrz0&embeds_referring_euri=https%3A%2F%2Fwww.dogdrip.net%2F&source_ve_path=MjM4NTE&feature=emb_title

 

 

청문회 관련 영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