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체류자들 자진해서 국내에서 나간다

 

불법체류자를 불법체류자라 부르지 못하니...

최근 한국에서 코로나 확진자 대폭 늘면서 불법체류자들이 자국으로 돌아가는 현상이 일어났다.

 

 

중국은 물론이고 태국 국적 불법체류자들도 빠져나가는 상황.

태국 불법체류자가 가장 많은 나라가 대한민국으로 대략 국내에만 20만이 넘어가는 사람들이 있을 거라고 추측하고 있다.

 

 

게다가 귀중한 마스크까지 훔쳐가는 사람들이 생겨나니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대한민국은 급속도록 성장한 국가이다. 게다가 대학 진학율이 높고 중소기업은 형편 없는 곳이 많으니 외국인들이 취직하는 경우가 많다. 한 때 노무현 정권 때 외국인 지문등록이 폐지되고 2012년에 부활했으나 그 사이에 들어왔을 불법체류자가 많을 것이라 추측된다.

게다가 아직도 90일 이하 국내 거주자는 지문날인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니 국내에 와서 짱 박혀 있어도 모르는 것..

한국은 특히 불법체류자에 대해 관대한 국가이다. 첫 사진에서도 보았듯이 불법을 불법이라 부르지 못하도록 권장하는 캠페인이 있을 정도..

불법 체류자들이 대거 빠져나가면서 중소기업 공장에 비상이 걸리지 않을까 예상된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도대체 저 많은 인원들이 뭘 하고 있었던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