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생일 파티 아름다운 미모에 케이크 달달함까지

 

 가수 전소미가 생일파티 인증샷을 공개했다. 

 

 전소미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 미리 생일, 케이크 맛이 괜찮나. 내가 먼저 좀 먹어볼게. 이아앙 좋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편안한 차림으로 케이크를 들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코에 케이크를 묻히고 복스럽게 먹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특히 전소미의 사랑스러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혼혈에서 느껴지는 이국적인 매력과 귀여움이 포텐 터진다. 

 

 전소미는 2001년 3월 9일 생으로 이제 만 19세이다. 작년에 수능을 보고 대학에 신입생으로 들어올 나이.. 잠만, 이제 대학생이 01년생이구나. 허허. 키는 169cm로 큰 편에 속한다. 한 때 아이오아이에서 활동했으며, 지금은 솔로 활동 중이다. 또한 오늘 9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한다. 

 

 

 최근 전소미는 <정글의 법칙>에서 아버지인 매튜와 함께 부녀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전소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빠는 엄마보다 솔직하게 털어놓고 얘기할 수 있는 분이고, 함께 정글에 가는 게 너무 떨리고 설렌다"며 기대감을 밝힌 적이 있다. 조그마한 무인도에 도착해 매튜가 가장 먼저 시도한 일은 코코넛 열매를 따는 일이었는데, 평소 코코넛을 즐겨 먹는 딸 전소미를 위해 맨손으로 나무에 오른 매튜는 힘이 달려 착지하던 중 찰과상을 입기도 했다. 

 

 

 전수미 아버지 매튜는 캐나다 출신 배우로 유명하다. 사진작가, 영어 교육자 등 다야한 직업에 종사하는 텔런트이다. 1994년도부터 한국에 정착해서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 한국 드라마로는 태양의 후예에 출연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딸 전소미 덕분에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