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슨포드, 헬리콥터로 시민 구하다. :: 황금거북의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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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슨포드, 헬리콥터로 시민 구하다.
    일상-기타 2020. 3. 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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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벌써 80세를 앞둔 헐리우드 인기스타 해리슨 포드.

     

     3월 8일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해리슨 포드 일화를 소개해 화제이다. 

     

     해리슨 포드는 스타워즈 '한 솔로'로 유명하기도 하고 인디애나 존스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그 외에도 명작 SF 블레이드 러너와 도망자 등 숨낳은 영화에 출연했는데, 그가 주로 맡은 배역은 악의 무리와 싸우는 영웅이었다. 

     

     

     2017년, 해리슨 포드가 로스앤젤레스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 직접 뛰어 나서 교통정리하는 모습이 사진으로 찍혔다. 덕분에 운전자도 무사하고 더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 

     

     사실 해리슨 포드가 사람을 구한 것은 이것이 처음이 아니었다. 원래 의협심이 뛰어났던 그는 배우로 성공한 뒤에도 안타까운 상황에 처한 이들을 돕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헬리콥터를 구입해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 지역 소방대를 돕는 일을 자처했다. 2003년에도 산에서 길을 잃은 등산객 수색 작업에 참여, 구조에 성고했다. 이 외에도 해리슨 포드는 여러 사건들에 도움을 주며 인명 구조에 발 벗고 나서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됐다.

     

     

     올해 3월이면, 헐리우드 배우 해리슨 포드와 칼리스타 플록하트의 결혼 10주년이 된다. 2020년 2월 21일 북미에서 개봉한 영화 '더 콜 오브 더 와일드'에 출연 중인 해리슨 포드가 22살 연하의 아내 칼리스타 플록하트와 화목한 결 생활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고 한다. 

     

     그는 전 부인 멜리사 매티슨과 이혼하며 위자료로 9,500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1,054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지불했다. 아울러 해리슨 포드는 두 편의 '스타워즈' 영화와 세 편의 '인디아나 존스'영화의 인세 일부까지 전 부인에게 지불하겠다는 다소 굴욕적인 이혼 소송을 모두 수용했다.

     

    해리슨 포드와 전 부인 멜리사 매티슨

     

    그 후 2002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처음 칼리스타 플록하트를 만나 해리슨 포드는, 같은 해 칼리스타 플록하트의 입양 아들인 리암을 자신의 아들로 호적에 올렸고, 지난 2009년 발렌타인 데이에 프러포즈와 함께 약혼을 했다. 

     

     해리슨 포드가 인터뷰 과정에서 밝힌 화목한 결혼 생활하는 꿀팁은 "말을 하지 말고, 고개를 끄덕이라"는 것이라고 한다. 허허..역시 아내의 말은 닥치고 들으라는 건가?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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