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판 5분 전, 유럽 코로나 현황 :: 황금거북의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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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판 5분 전, 유럽 코로나 현황
    시사*이슈 2020. 3. 10.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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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에 포스팅한 글에서 이탈리아는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고 한 적이 있다. 단순히 확진자가 많기 때문이 아니다. 이탈리아는 중국을 입국금지를 하지 않으면서도 최소한의 방역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탈리아는 중국 직항노선만 막았을 뿐 중국인 입국금지를 막지 않았다. 또한 항구 4개를 중국에 팔았을만큼 중국과 교류가 가장 많은 유럽 국가이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는 양상은 다음과 같다.

    1. 중국 입국금지를 하지 않고 중국과 교류가 많은 국가에서 대규모 집단감염이 시작된다. (한국, 일본, 이란, 이탈리아)

    2. 중국 입국금지를 하거나 방역 체계를 갖춘 국가라도 한국, 일본, 이란, 이탈리아를 막지 못해 지역감염이 시작된다.

    이탈리아는 유럽 감염의 원인이 되었고
    이란은 중동 감염의 원인이 되었다.

    물론 처음은 중국 때문이다.

     

     

    확진자가 크게 늘어난 상황에서도 이탈리아 시민들은 마스크를 낄 생각이 없다.

    중국인들이 마스크를 휩쓸어가면서 물량이 부족한 점도 있지만, 애초에 마스크를 끼고 다녀야 한다는 생각조차 없는 것 같다.

    우리나라도 마스크가 부족하지만 면 마스크를 착용해서라도 마스크를 낀다.

    여기는 정부나 국민이나 최소한 대처가 마련되어 있지 않다.

    프랑스 코로나 상황으로는 1,200명 확진자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모임이 이루어졌다.

     

     

    파란 피부로 코로나를 이긴다면서 스머프 대축제를 벌였다.

    페미니스트가 장악한 스페인에서는 스페인 코로나 확진자가 700명 가까이 됨에도 불구하고

     

     

    페미니스트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EU는 마스크 수출제한을 두고 사분오열하고 있는 중이다. 말 그대로 개판이 되어가고 있는 상황.

    스페인 독감 이후로 이렇게 전세계를 어지럽게 한 바이러스가 있을까 싶다. 사스나 메르스 때도 이렇지 않았다.

    중국이 세계에 큰 빚을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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