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늦은 팬데믹 선언, WHO 총장 그는 누구인가? :: 황금거북의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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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때늦은 팬데믹 선언, WHO 총장 그는 누구인가?
    시사*이슈 2020. 3. 1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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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이여수스

     

     나이 55세

     

     출생은 에티오피아 제국 아스마라

     

     학력은 아스마라 대학교,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석사를 따고, 노팅엄 대학교에서 박사를 땄다. 

     

     경력으로는 에티오피아 보건부 장관, 외무부 장관을 맡은 바가 있다. 

     

     WHO 사무총장 맡기 전에는 에티오피아에서 보건 인프라를 크게 확충한 인물이자, WHO 주도로 설립된 말라리아 퇴치 파트너십에도 의장으로서 참여하며 국제 말라리아 행동 계호기을 수립해 말라리아 퇴치에 큰 공을 세운 인물이기도 했다. 그렇기에 WHO 사무총장이 되기 전까지만 해도 존경 받을 정도로 많은 업적을 세운 사람이다. 

     

     

    허나 점차 WHO를 중국 자본에 침식하게 만든 인물이자, 막을 수 있었던 코로나19(이하 우한 폐렴)을 퍼트리게 만든 사람이다. 

     

    에티오피아는 일대일로 사업 계획으로 중국 자본이 잠식된 국가이다. 그렇기에 WHO 사무총장이 된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이여수스는 하나의 중국 지지 발언을 하고, 짐바브웨의 독재자 로버트 무가베를 WHO 친선대사를 임명하는 등 임기 시작부터 본색을 드러냈다. 

     

     그는 중국이 게임 탄압을 앞장 서고 있을 때 2017년 말, 비디오 게임 중독을 정식 질병으로 등록하려고 했고 2019년에 결국 질병코드 6C51을 부여해서 논란이 커졌다. 이 사건도 중국의 로비를 받았다는 의혹이 있었는데, 코로나 사태 때도 고의로 중국 편을 든 걸로 봐서 확실해졌다. 게임 중독 질병코드 등록의 근거랍시고 내놓은 게 일부러 비디오 게임을 악의적으로 연구하는 중국의 공신력 높지 않은 논문들만 편파적으로 골라 게임 중독이 있다고 말하는 입장만 대놓고 대변하여 밀어붙였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중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대부분의 회원국들은 원론적인 환영 성명 하나만 덩그러니 내놓고 사실상 WHO의 해당 권고를 무시하는 행보를 보이면서 중국은 세계적 웃음거리가 되고 말았다. 게임 중독 질병은 중국 뿐만 아니라 돈만 밝히는 의사들의 뒷배경도 얽혀 있는 일이다. 

     

     자세한 정보는 김성회의 G식백과를 검색해보길 바란다. 

     

     그리고 올해, 2020년 1월, 중국은 처음에 우한 폐렴을 감추다가 실패하고 만다. 후베이성이 강제 폐쇄되는 등 악화되고 있었지만 WHO 사무총장은 "중국은 잘 하고 있다.", "중국을 입국금지 하지 말라"는 등 중국을 두둔하는 발언들을 했다.

     

     대한민국 정부도 중국 산하 기관으로 변질된 WHO 말을 근거로 중국 입국금지를 안 했었다.

     

     

     질병을 막는데 앞장서야 할 인물이 안전불감증 태도....이기 보다는 중국의 돈에 휘둘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가 이렇게까지 시진핑 똥구멍을 열심히 핡게 된 이유가 뭘까? 

     

     돈 때문이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에티오피아는 중국의 자본이 잠식된 지 오래된 국가, 게다가 끊임 없는 로비로 WHO는 자신의 본분을 잃고 돈만 받는 걸 택했다. 그리고 이 돈은 어디로 쓰였는지 조차 불투명하다. 

     

    https://www.opride.com/2017/05/11/case-director-general-candidate-tedros-adhanom/

     

    The case against WHO director-general candidate Tedros Adhanom - OPride.com

    Ethiopia’s former health minister Tedros Adhanom is running for the post of the post of WHO Director-General. But not everyone is cheering for him.

    www.opride.com

     

     외신 기사에 따르면, 2003년부터 2012년까지 에티오피아 연방 보건부 장관으로 재직할 시절 2008년 에티오피아 콜레라 발병 당시 AIDS 결핵 및 말라리아 퇴치를 위하여 외국에서 지원한 글로벌 펀드를 많이 받기 위해 혈안이 되었으면서도 고의적으로 콜레라 방역에 쓰지 않곡 국민들을 희생 시킨 전례도 있다. 횡령한 국제기금을 환불하라는 외국에서의 요청도 듣지 않았다고 한다. 

     

     이로 미루어 볼 때, 테워드로스는 돈만 준다면 뭐든지 할 인물이라는 것이다. 어찌하다. 이런 인물이 뽑혔나. 

     

     

     결국 때늦은 WHO는 우한 폐렴에 대해 펜데믹 선언을 했다. 이는 여태까지 바이러스가 독감이거나 과학적 기술이 충분히 발전하지 못한 사례가 아닌, 중국 돈에 정신이 팔려 바이러스를 제대로 막지 못한 사례로 남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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