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은 아나운서 퇴사! 강서은 아나운서 대해 알아보자.

 

 아나운서이지만 항공사 승무원 출신이란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강서은 아나운서입니다. 이데일리 기사에 따르면 강서은 아나운서는 최근 사직서를 제출했고 KBS는 이를 수리했다. 강서은 아나운서는 지난 25일자로 KBS 직원망에 ‘의원면직’ 처리된 사실이 사내 공지에 게시된 것도 확인됐다. 의원면직이란 ‘본인의 청원에 의해 그 직위를 면함’을 의미한다.

강서은 아나운서는 의원면직 전까지 장기 휴직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기 휴직 후 퇴사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 KBS 한 관계자는 “개인의 사생활과 관련한 문제라 확인할 수 없다”고 전했다고 하네요.

 

 강서은 아나운서는 KBS 아나운서입니다. 작년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받았었죠.

 

강서은 아나운서는 현재 KBS 소속으로, 2008년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승무원으로 근무하다 2011년 MBN 아나운서로 입사, 2014년에는 KBS 춘천방송총국에서 근무 후에 2015년부터 KBS 본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는 KBS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도전! 골든벨’, 라디오 프로그램 ‘강서은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 등을 진행하며 KBS 대표 미녀 아나운서로 톡톡히 활약했습니다. 그러다 지난해 3월 ‘도전! 골든벨’ 진행을 맡은 지 5개월여만인 그해 8월 하차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는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을 김도연 아나운서와, ‘도전! 골든벨’을 박지원 아나운서와 각각 바통터치했습니다.

 

강서은 아나운서는 1984년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입니다. 숭실대학교의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